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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열차를 타려면 부산행 표가 있어야 합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635 추천수:4 112.168.96.71
2017-05-28 13:25:01

부산행 열차를 타려면 부산행 표가 있어야 합니다.

 

톨스토이는 인생을 이런 이야기로 설명하였습니다. 어떤 나그네가 광야를 지나다가 사자가 덤벼들었습니다. 살기 위해 물 없는 우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물 속에는 큰 뱀이 큰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물 밑바닥으로 내려 갈 수 없습니다. 내려갈 수도 없고, 우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는 나그네는 우물 안의 돌 틈에서 자라난 조그만 관목 가지에 매달렸습니다. 나그네는 우물 밖에도 우물 바닥에도 자기를 기다리는 짐승이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그냥 나뭇가지에 매달려 나무를 쳐다보니, 검은 쥐와 흰쥐 두 마리가 나뭇가지를 쏠고 있었습니다. 결국 두 손은 놓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국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나그네는 우물 밑에 있는 큰 뱀의 밥이 될 것입니다.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나뭇잎 끝에 흐르고 있는 몇 방울의 꿀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것을 혀로 핥아먹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죽을 줄 알면서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세상 향락에 취해 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처럼 곡간을 더 크게 짓고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향하여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어리석을 자를 향해 시편14편 1절에서는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언제인가는 알 수 없지만 검은 쥐와 흰 쥐가 나무 가지를 갈가 먹으면 마침내 인생은 끝이 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죽음 후에 끝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에서 상급의 심판이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 가는 형벌의 심판이 있습니다. 지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최종 지옥인 불못에 던져질 것이고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3:50). 예수님은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11장에는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 11:24)"고 했습니다. 중력의 법칙을 어기고 20층에서 떨어지면 죽듯이 영적인 법칙인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법칙을 어기면 지옥에 갑니다. 지옥에 가지 않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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