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관계엔 행복이 쌓이지 않습니다
어느날 왕이 변장을 하고 대신과 함께 마을을 걷다가 오두막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농부를 보았습니다. 부부와 아들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행복과 기쁨으로 얼굴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노래했으며 서로에게 많은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은 '나에게는 거대한 왕궁이 있고 사람들이 꿈꾸는 모든 것을 나는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나보다 더 행복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물었습니다. 대신이 말했습니다. '이 가족은 99 클럽의 회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99 클럽이 무엇인가?' 대신이 말했습니다. '저에게 99개의 금화를 주시면 알게 해 드리겠습니다' 왕이 그에게 금화 99개를 주자 대신은 6달 후에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대신은 99개의 금화가 든 가방을 농부의 집 앞에 몰래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것을 집안으로 들고 들어간 농부는 흥분해서 가방을 열었고 놀랍게도 그 안에는 반짝이는 금화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금화를 세고 '어떤 바보가 하나 더 넣는 걸 잊었지, 숫자를 딱 맞췄어야지, 왜 99개야.' 남자는 말했습니다. '신이시여 우리는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반드시 100개를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금화 하나를 얻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내 남편은 미쳤어. 정말 제정신이 아니야. 우리는 99개의 금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에 남자는 한 푼도 쓰려고 하지 않아'라고 하며 금화 2개를 가지고 쇼핑하러 갔습니다. 그것을 알고 농부는 소리쳤습니다. '나는 그만 하나를 얻기 위해서 피땀을 쏟고 있는데 당신은 나가서 금화 2개를 써버린 거야.' 그런 사이에 아들이 금화 2개를 더 썼고 95개가 남았습니다. 여섯 달이 지나 왕과 대신이 그 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노랫소리는 사라지고 사랑도 사라지고 오직 말다툼과 싸움만 있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지? 불과 6달 만에 어떻게 이렇게 많이 변했지?' 대신이 말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공식적으로 99클럽의 회원입니다' <아무도 빌려주지 않는 인생 책(가우루 고팔 다스 저)>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질문합니다. "백을 채우기 위해 하나를 쫓아다니느라 99를 사용하는 것을 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기에 목적지를 기다리지 말고 인생 여행하는 동안 행복을 뒤로 미루지 말라고 합니다. 깨진 관계엔 행복이 쌓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라고 하셨습니다(히13:5, 현대인의 성경)".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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