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기적의 도화선입니다
영국의 한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여성이 생명유지 장치를 떼기 직전에 발가락을 움직여 살아났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대학 졸업식을 마치고,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샘 헤밍(22)이 타던 차가 전복되었답니다. 헤밍은 머리가 창문을 부수고 나가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에 부딪혔답니다. 목뼈의 네곳이 부러졌고, 병원으로 공수(空輸)돼 6시간 수술을 받았지만 뇌의 절반이 죽었고(dead), 의식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의료진은 뇌사 판정을 내렸고 생명유지 장치를 두 번 껐다가 켜는 과정을 보면서, 헤밍의 반응을 살폈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 시도로 이 장치를 끄려고 하는데 헤밍의 엄지발가락이 꿈틀거리는 것이 관찰되었답니다. 그다음부터는 '기적'의 연속이었답니다. 놀랍게도 자가 호흡이 가능해져고 열기(熱氣)와 소리에 반응을 했답니다. 의식을 되찾고 말하는 것과 걷는 것까지 가능해졌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오늘날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무신론자 교사가 어머니의 치유를 경험한 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워싱톤주 시애틀에서 유치원 교사로 일하는 킴 메논은 "어릴 때부터 '기독교인들은 충분히 지식적이지 않고, 내가 누구인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약탈자들'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브라운 목사가 그녀의 유치원 조경을 위한 봉사를 했고, 사무일을 도왔답니다. 약 2년이 넘도록 봉사했는데 메논의 어머니가 심장 질환을 앓다가 매우 위독해졌답니다. 무신론자인 그녀였지만 심장수술을 앞두고 어머니가 살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브라운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했답니다. 목사는 기도했고 의사들이 수술을 위해 어머니의 심장을 열었을 땐 어떤 문제도 발견할 수 없었답니다. 메논은 매우 충격을 받았답니다. 어떤 의사들도 어머니가 어떻게 낫게 되었는지 설명해줄 수 없었답니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은 누가 어머니를 낫게 해주셨는지 알고 있었답니다.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녀는 바로 무신론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답니다. 불치의 병에 걸렸다고 낙심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대 의학으로 고치지 못한 질병도 때로는 기도를 통해 고쳐지는 기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약5:15).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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