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생명으로 연결됩니다
19세기 말 위대한 부흥 운동을 일으킨 무디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4살 되던 해에 아내와 7남매, 그리고 빚을 남겨 놓은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무디는 삼촌의 구두 가게에서 구두 수선을 했습니다. 삼촌은 교회의 주일학교에 출석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에게 일을 시켰습니다. 무디의 꿈은 빨리 돈을 벌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약속을 어기지 않기 위해 의무적으로 교회는 나갔지만, 예수님과 천국에 대한 관심은 없었습니다. 교회에 나간 지 1년이 지난 때 그에게 그의 주일학교 교사였던 에드워드 킴볼이 그를 찾아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구주로 영접하고 그는 완전히 변하였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기뻐해 주세요. 1837년 2월 5일은 제가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생일이지요? 18년이 지난 오늘 4월 21일은 성령으로 제 영혼이 거듭난 생일입니다." 주일학교 교사가 되어 16명에 불과하던 주일학교를 1,000여 명이 모이는 주일학교로 부흥을 시켰습니다.
킴볼이 평생 동안 하지 못한 일을 무디는 몇 년 만에 해 버린 것입니다. 100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며 한 시대 하나님의 종으로 위대하게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디는 메이어에게, 메이어는 채프먼에게, 채프먼은 야구선수 빌리 선데이(Billy Sunday)에게, 선데이는 빌리 그래함을 변화시켰고 빌리 그래함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연결 고리는 예수님이 재림하는 날까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안심하세요. 지옥은 없습니다. 천국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즐기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4:1)"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시2:4)"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또 다른 내세가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토마스 부룩스는 "만일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과 슬픔, 비참함과 불행을 한꺼번에 당한다 해도 그것은 지옥의 가장 가벼운 고통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생명이 생명으로 연결되듯 영적 생명은 영적 생명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한평생 살면서 가장 가치있는 일은 한 영혼이라도 예수님께 인도하여 영적 생명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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