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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26248 추천수:4 218.155.63.46
2024-01-14 13:22:47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얼굴 표정에 대하여 본격적인 연구를 했던 폴 에크만은 인간의 웃음 중에도 긍정적 정서가 반영된 환한 웃음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그는 '뒤셴의 미소'라 이름 지었습니다. 광대뼈 근처와 눈꼬리 근처의 얼굴 표정을 결정짓는 근육을 발견해낸 뒤셴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따서 '뒤셴의 미소'라고 이름지었답니다. 하커와 켈크너는 뒤셴의 미소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를 조사를 해보았답니다. 무려 30년간 141명을 조사했답니다. 그들이 같은 대학을 졸업할 때 표정을 전문가들이 정밀하게 분석하게 했답니다. 분석 대상 중 50명은 뒤셴의 미소를 짓고 있었답니다. 91명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들이 각각 27, 43, 52세 되는 해에 연구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그들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비교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환한 긍정적 미소를 지었던 '뒤셴 미소 집단'은 뒤셴의 미소가 없는 집단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하였으며, 병원에 간 횟수도 적었고, 생존율도 높았답니다. 결혼 생활 만족도도 높았으며, 이혼율은 낮았답니다. 평균 소득수준도 높았답니다. 같은 해에 졸업한 여대생 중에서 뒤셴의 미소를 지었던 여성들이 훗날 더 좋은 삶을 살고 있었답니다.

혹 뒤셴의 미소를 지은 여성들이 예쁘고 매력이 있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연구하였지만, 그러나 예쁘고 안 예쁘냐는 그 사람의 건강이나 행복한 결혼 생활 혹은 소득수준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주환 교수가 쓴 <회복탄력성>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눈이 웃으면 얼굴이 웃고, 얼굴이 웃으면 뇌가 웃고, 뇌가 웃으면 인생이 웃습니다.

교회를 크게 지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교회 어느 교회의 건축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성도님이 등록했답니다. 그래서 왜 등록했냐고 물어보니 예배당에서 나오는 교인들의 표정이 환하게 웃고 있고 행복해서 등록했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좋아 등록한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등록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교인이 어느 날 목사님을 찾아와 교회를 새로 건축 하자고 제안했답니다. 그냥 제안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50억을 준비해 놓았는데 그것을 헌금할 터이니 건축 하자고 하여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여 수천 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답니다. 웃어서 손해 볼 일 없습니다.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면 기뻐할 일이 생기고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웃으면 인생은 밝아집니다. 웃으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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