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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수록 촛불은 더 밝게 보입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6123 추천수:3 112.168.96.71
2016-01-03 11:43:39

어두울수록 촛불은 더 밝게 보입니다

 

1973년 자신의 이름을 따 종교계에서 많은 공헌을 한 사람에게 시상하는 '템플턴 상'을 제정한 존 템플턴은 [템플턴 플랜]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신앙인으로 프린스턴 신학교의 이사와 학장을 역임하기도 한 사람입니다. 1954년 Templeton Growth 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펀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인물입니다. 그가 부자가 된 계기는 1939년 9월이었다고 합니다. 1939년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했을 때 미국은 역사상 최악의 경제 공황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당시 스물여섯 살인 그는 전쟁이라는 것을 기회로 예측했습니다. 주식이 폭락할 때, 언제 휴지 조각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는 주당 1달러 미만으로 거래되는 모든 주식들을 각 종목 당 100달러어치씩 매수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신의 돈이 아니라 사장으로부터 1만 달러를 빌려서 투자를 한 것입니다. 결국 그가 매수한 104개 종목 가운데 단 4개 종목만 파산했고, 템플턴은 1년 만에 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4년 후 최초의 투자금은 4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책을 쓴 한상복씨는 1년 2개월에 걸쳐 한국의 부자 143명을 조사한 결과 부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부자들은 불황일 때 주식을 사고, 부자가 되기에 이미 늦은 때는 없고 부자들은 거꾸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6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수출이 둔화되고 경기가 침체되며 금리가 인상되고,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 앞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울수록 불빛은 더 선명하게 보이고 촛불은 어두울수록 더 가치가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앞으로 다가오지 않은 미래 앞에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미래에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여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던 해석은 자신의 몫이고 대응방법에 따라 미래를 달라집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신1:29-31)"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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