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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으면 베어도 움이 나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7486 추천수:3 112.168.96.71
2015-09-13 14:21:55

뿌리 깊으면 베어도 움이 나옵니다

 

 감정이 응어리지고 풀리지 않으면 병이 된다고 합니다. 껄껄 웃자 임신율 '쑥' 올라가고 펑펑 울자 심장병이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아사프 하로페 병원 연구팀은 시험관 시술을 받은 불임 여성 186명을 대상으로 임신 성공률을 조사했답니다. 대상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배아를 자궁에 이식한 직후부터 웃음치료를 받지 않은 불임 여성의 임신 성공률은 19.3%에 불과했고, 웃음치료를 받은 여성은 35.5%에 달했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램지 재단 알츠하이머 치료연구센터 빌 프레이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평소 마음껏 울면 뇌와 근육에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혈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심장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대장암클리닉 이병욱 원장은 "마음속 안 좋은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자제하면 결국 마음에 응어리를 만들고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달스트롬(Dahlst rom) 박사는 의대생 255명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답니다. 조사 대상을 분노 수치가 높은 그룹과 분노 수치가 낮은 그룹으로 나눈 뒤 25년이 흘러 50대가 됐을 때 사망률을 조사했답니다. 그 결과, 분노 수치가 높은 그룹은 분노 수치가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7배나 높았답니다. 심장질환자도 5배나 많았답니다. 118명의 법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답니다. 분노 수치가 높은 그룹은 이미 20%가 사망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의 사망률은 4%에 불과했답니다. 달스트롬 박사는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이 해결되지 못한 채 마음에 남아 있으면 결국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껄껄 웃고 펑펑 울면 면역체계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도 우리 몸속에 하루 5000~1만 개의 암세포가 발생하지만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이 면역체계 덕분이라고 합니다. 웃음과 눈물이 면역체계를 최상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직접 눈물샘을 통해 방출한다고 합니다. 인생을 병들게 하는 쓰레기 감정을 치유하는 데는 웃음보다 눈물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웃음이 가랑비라면 눈물은 소나기이고, 웃음이 파도라면 눈물은 쓰나미라고 합니다. 미움과 분노, 시기와 억울함 등과 같은 독이 되는 감정을 마음에 쌓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쓴 뿌리를 마음에 쌓아두면 쓴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성경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히12:15)”라고 말씀합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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