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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건강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4805 추천수:11 220.120.123.244
2022-09-11 06:49:47

감사와 건강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필수 영양소와 적당한 운동 그리고 건강한 마음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마음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마음에 분노를 품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두려운 일이 앞에 닥쳐오면 심장이 급하게 뜁니다. 그러나 마음에 감사를 품으면 몸은 편안해지고 긴장은 풀어집니다. 마음은 에너지로 신경, 면역, 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감사의 근육이 튼튼해야 몸의 근육도 튼튼해집니다. <감사의 재발견 (제러미 애덤 스미스 외 3 저)>이라는 책에서는 감사하면 건강해진다고 말합니다. 로버트 에먼스와 마이클 맥컬로우는 2003년에 세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10주에 걸쳐 주 1회 감사한 일을 기록하거나, 일상을 중립적으로 기록하거나, 골칫거리를 기록하게 하는 실험을 했답니다. 실험 기간 중 감사 일기 집단은 다른 집단보다 두통, 숨 가쁨, 근육통, 울렁거림 등의 신체 증상을 덜 나타냈답니다. 감사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건강을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과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염증은 심혈관계를 비롯하여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면역 반응의 일종인데 조사에 따르면 특정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 중 8주간 감사 일기를 쓴 이들의 염증 수치가 줄어들었답니다. 감사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심장병과 심정지 정도, 당뇨, 만성신장질환, 각종 암, 사망과 연관 있는 적혈구 내 단백질 수치, 헤모글로빈 수치가 눈에 띄게 낮았답니다.

2016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2주간 “예전에는 고마운 줄 몰랐던 삶 속의 사람과 대상”에 대해 감사 일기를 기록한 여성들은 그냥 아무 사건이나 기록한 여성보다 혈압이 낮게 나왔답니다. 제프 허프만과 동료 연구진이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더 낙관적이고 감사하는 사람들과 덜 감사하는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심장 발작으로 입원한 지 2주가 지났을 때 감사하는 자의 혈관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4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더 감사하는 사람일수록 더 빨리 잠에 들며, 더 오래 숙면을 취하고 낮에 맑은 정신을 유지했답니다. 에먼스와 맥컬로우의 2003년 연구에서는 신경근육질환 환자 중 3주간 매일 감사 일기를 쓴 이들이 아무 내용이나 쓴 이들보다 밤에 더 오래 자고 더 상쾌한 기분으로 기상했답니다. 감사는 단잠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과 금연 등 건강에 유익한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시상 하부는, 감사함을 느끼거나, 혹은 이타적인 의도로 일할 때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시상 하부는 식욕, 수면, 온도, 신진 대사 및 성장을 비롯한 중요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뇌의 일부인데 감사의 행위는 다량의 도파민을 방출시켜 신체적 고통을 줄여주고, 혈압을 낮추어 주며, 면역 체계를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수면의 질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감사, 감사의 습관이 기적을 만든다(정상교 저)>라는 책에 의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탁월한 건강 증진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적어지고 심혈관계와 소화기계 기능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감사하면 행복감이 증가하고, 부정적 감정이 약화되며,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긴장감이 풀리고, 스트레스는 감소되며, 맥박은 고르고 안정되며, 위장기능이 좋아질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합니다. 체내 독소가 줄어들고, 항암작용을 하며, 신체 활력이 증가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감사는 건강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시형 박사는 건강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생활환경과 식습관, 운동 습관, 마음 습관, 생활리듬 습관이라고 말하며 "감사하라, 그리하면 정신이 건강해질 것이다."라고 합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갈정웅 박사는 감사 샤워를 하라고 합니다. 간장, 비장, 위장, 췌장, 쓸개, 십이지장, 소장, 대장, 방광, 전립선 등 28개 기관에 10번씩 천천히 감사합니다를 하면 8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감사하면 심신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지그 지글러는 "당신이 취할 수 있는 온갖 태도 중 감사가 삶을 가장 크게 변화시킨다"라고 했습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감사하면 젊어지고,감사하면 발전이 있고,감사하면 기쁨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제과회사의 경영주인 다케다 와헤이는 '감사'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하루에 3,000번 감사하면 운명이 바뀝니다."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라고 말씀합니다. 감사는 연금보다 강합니다. 감사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건강 안내서입니다. 물건도 안내서대로 사용할 때 온전해지듯 몸도 안내서대로 사용해야 건강해집니다.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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