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신앙계승의 산실
가정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이 자살률 1위, 이혼율 1위, 저출산율 1위, 노령화 1위, 사교육비 1위, 어린이 행복지수 끝에서 1위라고 합니다. 신문에 "핏줄이 무섭다… 19년간 친족살인 43%, 폭행 1300% 급증"이라고 제목도 나와 있습니다. 1994년부터 19년간 친족 간에 발생한 살인 강간 강도 등 강력사건을 경찰청 통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자녀가 행복하고, 자녀가 성공하여 보람 있게 세상을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입니다.
자녀의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조기 신앙 교육을 통한 신앙계승입니다. 특히 신앙인들은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 원하면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진실한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합니다. 조기 선행학습보다 조기 신앙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유모가 되어 태어나자 마자 3년 동안 신앙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가 37년의 최고의 왕궁 교육을 이겼습니다. 젖을 뗄 때까지 받은 교육이 그 화려한 이방 문화 속에서도 하나님을 잃지 않게 하였고 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애굽의 포로에게 구원하게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역할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작가 헤밍웨이가 엽총 자살한 이유는 어머니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불후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20세기의 대표적 작가 헤밍웨이는 네 번 결혼하는 등 불행한 결혼생활을 거쳐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은 그의 어머니 그레이스였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집안일을 싫어하여 아이들을 직접 돌보려고 하지 않았답니다. 그의 어머니는 편집증적으로 욕심이 지나쳐 매일같이 아이들을 엄격하게 닦달했답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를 극도로 증오했으며 어머니에게 반항하여 가출을 시도하였답니다. 그의 아버지도 그의 어머니의 이러한 성격을 견디지 못하여 권총 자살을 했답니다. 그래서 그는 성격이 강한 여자를 제일 싫어했고 부인이 조금이라도 간섭하면 이혼을 서슴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민족의 지도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달랐습니다. 아들을 젖떼기 전까지 품에 않고 신앙 교육을 시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3세 전까지 어머니 품에서 신앙 교육이 중요합니다. 우리 인간의 성격이나 기질, 태도 등은 뇌가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피아노, 공부, 수영 다 뇌와 관계가 있습니다. 생후 3년 동안 뇌세포 간에 연결망을 구축됩니다. 뇌세포는 세포체(중앙처리 장치)와 수상돌기(입력장치) 축색돌기(출력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태어날 때 1천억개의 신경 세포와 50조 가량의 시냅스를 가기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수상돌기와 축색돌기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뇌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생후 3년 동안 천억의 만승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시냅스는 자극이나 경험이 들어오면 늘어나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생후 3년 동안 어떤 자극을 받고 어떤 경험을 받느냐에 따라 뇌의 기본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뇌에 저장된 것이 무의식이고 우리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성격과 기질이 되고 3년 동안 애착이 형성되느냐 안되는냐에 따라 안정된 삶의 기반을 가지느냐 못가지느냐가 결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상아 뇌가 360 그람이고 성인이 되어 1300-1500 그람이 되는데 1년이 안되어 2배, 3세경이면 세배가 되어 성인 뇌의 70%에 달하고 7세면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뇌의 감정을 지배하는 변연계라는 부분이 형성되는 시기는 1세부터 3세까지라고 합니다. 생후 3년까지는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신앙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뇌의학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라고 인정받는 오시마 박사는 "아이의 두뇌력은 9살까지 결정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9살까지의 체험은 근원적 체험이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의 근원적 체험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되고 아이의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아이의 기본은 부모의 기본력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유아 때부터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 아이를 맡기지 말고 어머니가 진실한 신앙으로 신앙을 계승해 주어야 합니다. 가정이 신앙계승의 산실이 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부모와 함께 같이 예배에 참석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찬양 부르고, 같이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생산은 공장에, 양육은 로봇에, 당신은 그저 즐기며 사세요"라는 표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의 신앙 교육만큼은 어릴 때부터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와 같이 손을 잡고 어릴 때부터 같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교육받으며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받는 신앙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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