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 being) 인생
사람은 누구나 잘 태어나 잘 살다가 잘 늙어 잘 죽기를 원합니다. 더 나은 인생, 행복한 삶을 원치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적당한 인생을 원하지 않고 최고가 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이제는 잘 산다는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습니다. 웰빙(well-being)의 사전적 의미는 well과 being의 합성어입니다. 영어 그대로 표현하자면 well(건강한, 건전한, 안락한, 편안한, 행복한, 고급스러운)과 being(삶, 인생)의 결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과 정신의 균형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동시에 인생을 풍요롭게 영위하고자 하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웰빙은 아주 인기 있는 용어로 정착되어 ‘웰빙 푸드(food)’, ‘웰빙 주택’, ‘웰빙 여행’, ‘웰빙 화장품’, ‘웰빙 운동센터’, ‘웰빙 전문잡지’, ‘웰빙 라이프 스타일(well-being lifestyle)' 등 웰빙이라는 용어는 의식주 및 여가활동을 포함하는 생활의 전 영역에 걸쳐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미(美) 갤럽연구소의 세계 최초 미래 행복보고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웰빙 파인더(Wellbeing Finder) 톰 래스, 짐 하터 저>라는 책이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세계 150개국 15,000만 명을 대상으로 웰빙과 행복에 관한 테마를 조사한 미국 갤럽연구소의 연구를 바탕으로 ‘직업적 웰빙’ ‘사회적 웰빙’ ‘경제적 웰빙’ ‘육체적 웰빙’ ‘커뮤니티 웰빙’ 총 5가지 보편적인 웰빙 테마를 선정하여 진정한 행복으로 이끄는 ‘웰빙’이란 무엇인지 분석한 책입니다. 그 책에서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행복 테마를 말합니다. “첫째, 직업, 자신의 일에 열정과 비전을 가져라. 둘째, 인간관계, 주변인들과 돈독한 인간관계를 맺어라. 셋째, 돈, 당신의 재정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라. 넷째, 건강, 절제와 자기관리, 그리고 운동으로 에너지를 채워 넣어라. 다섯째, 커뮤니티,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틈틈이 봉사하라.” 등입니다. 조사결과 66%의 사람들이 위의 최소 1가지에서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 가지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의 삶은 겨우 7% 정도에 머물렀답니다. 이 중 어느 하나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웰빙 수준이 훼손되고 일상이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단기적 욕구를 앞세워 장기적 웰빙을 헤치곤 하는데 이 다섯 가지 영역에서 골고루 일정수준의 삶을 살아야 진정한 웰빙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업적 웰빙(Career Wellbeing)에서 직장인은 일에 몰입할 경우 행복지수, 흥미도가 확연히 높다고 합니다. 직업적 웰빙이 높은 사람은 인생전반의 만족감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이상 높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일에 몰입한다면 일을 하는 동안 행복지수와 흥미도는 높아지고 반면에 스트레스 지수는 낮아진다고 말합니다. 오래 일하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95세 넘는 남성들은 평균 80세까지 일했고, 93%가 일에 엄청난 만족감 얻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웰빙(Social Wellbeing)은 최소한 1명의 친한 친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 관계의 질이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친한 친구가 1명 추가될 때마다 인생과 일상 경험에 훨씬 더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친구는 좀더 먼 곳에 사는 친구보다 행복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경제적 웰빙(Financial Wellbeing)은 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돈을 쓰는 것만으로는 웰빙 수준을 높여주지 못하고 기부는 웰빙 수준을 높여주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돈으로 좋은 경험과 기억을 구매하라고 합니다. 육체적 웰빙(Physical Wellbeing)에 나쁜 식습관과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게으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육체적 웰빙을 위해 하루 최소 20분간 운동을 하고, 푹 쉬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면을 푹 취하며 슈퍼에서 음식을 살 때 짙은 붉은색, 녹색을 띤 천연식품과 건강에 긍정적인 음식을 사라고 말합니다. 커뮤니티 웰빙(Community Wellbeing)의 가장 높은 자리는 사회에 대한 환원이라고 말합니다. 커뮤니티 웰빙을 위해 개인적 사명에 기초해 공동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적당한 단체 및 대의에 자원 봉사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열정을 가지고 공동체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작은 것부터 참여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한 번 살다 죽는 것인데 잘 죽는 것도 잘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경은 영원한 천국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영혼이 잘 되는 것이 웰빙 인생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웰빙을 꿈꾸는 자에게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12:20)라고 질문합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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