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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식습관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4616 추천수:6 220.120.123.244
2021-04-18 12:40:56

건강과 식습관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식습관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세계질병부담연구는 매년 사람들이 어떻게 죽는지에 대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구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 분석에서는 음식이 얼마나 수명을 단축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식습관을 비교했답니다. 가장 위험한 식습관은 과도한 소금으로 300만 명을, 부족한 통곡물이 300만 명을, 부족한 과일이 200만 명을 죽인다고 합니다. 식습관이 전세계 사망원인의 5분의 1이고 식습관과 연관된 사망 1000만-1100만 건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먹는 음식으로 인해 매년 1100만 명이 때 이른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사망 직전의 환자 18명을 음식으로 살려낸 어느 양심의사의 고백이라는 부재로 쓰여진 <지방이 범인>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의학박사 콜드웰 에셀스틴입니다. 미국 예일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미국 내분비외과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벤자민 스포크 어워드 최초 수상자되었답니다. 의사가 된 후 15년 동안 각종 수술을 시행하며 미국에서 일반외과분야 최고의 수입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의사인 아버지는 42세에, 역시 의사인 장인어른은 52세에 심장마비에 걸리는 것을 목격했답니다. 여러 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 젊은 나이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자, 그는 돈 버는 의사를 포기하고 ‘환자를 살리는’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답니다.

약물과 수술로는 병을 고칠 수 없고 병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음식으로만으로 병을 치료하는 양심 의사의 길로 들어섰답니다. 1985년부터 세계 최고의 심장센터인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답니다. 먹는 것을 바꾸는 것이 난치병의 해결책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과감한 실험을 시작했답니다. 전문가들이 손을 놓은 말기 심장혈관병 환자들을 순식물성식품만 가지고, 막힌 심장혈관을 뚫는 도전을 했답니다. 죽음에 임박한 관상동맥질환 말기환자 18명을 설득해서 지방이 없는 채식 프로그램을 12년 동안 진행했고, 끝까지 참여한 환자 모두를 죽음에서 부활시켰답니다. 음식 이외의 아무런 도구도, 약도 쓰지 않았지만 혈관은 말끔히 청소가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도 이들에게 단 한 건의 관상동맥질환도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12년은 이 분야 최장기 실험으로 의학 역사에 기록되었답니다. 12년의 긴 기간에 동료 의사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조롱과 무시를 당하면서도 꿋꿋이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햄버거 광으로 유명한 클린턴 전 대통령을 설득, 채식을 실시하게 하여 체중 15kg을 감량시켰답니다. 또한 심장에 문제가 생겨 여러 번의 스텐트시술과 바이패스시술을 받은 클린턴을 심장병으로부터 완전히 회복시켜, 뉴욕타임스에 대대적인 기사가 실리면서 전세계인을 놀라게 했답니다. 혈관을 좁아지게 하는 식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물리적으로 혈관을 청소해 놓았다고 해도 다시 좁아진다고 합니다.

고기와 지방이 몸에 좋다고 하지만 말로는 처참하다고 합니다. 고기와 지방과 채소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현미, 감자, 고구마 등)을 제한하는 황제 다이어트를 주장한 사람은 로버트 엣킨스 박사라고 합니다. 그는 <다이어트 혁명>, <새로운 다이어트 혁명> 등의 책을 통해 미국인들은 그의 식사법을 따랐지만, 그는 고혈압을 앓았고,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고 지방을 먹어야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버터, 크림, 계란, 고기, 유제품 등의 식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스티븐 번스 박사도 42살에 갑자기 뇌졸중으로 죽었답니다.〈탄수화물이 당신을 죽인다>라는 책을 썼던 로버트 수 박사도 통풍으로 고통을 당하다 동맥경화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지방 다이어트의 옹호자였던 세스 로버츠 박사도 매일 66g의 버터를 1년 동안 매일 아침마다 먹기도 했는데 61세로 폐쇄 관상 동맥질환, 심장 비대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중에 사망한 미군의 시체를 부검한 결과, 20대의 80% 젊은이들에게서 동맥이 심하게 막혀있는 동맥경화 증세가 만연해 있음을 발견했답니다. 한국군과 베트남군의 혈관은 상대적으로 매우 깨끗했으며 혈관의 지방침착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답니다. 원인은 서구식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은 고봉밥에 채소만 먹었는데 심장병분만 아니라 배 나온 사람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건강식으로 ‘저지방 자연식물식’을 말합니다. 고기, 유제품, 식용류 보다 현미, 채속, 과일 식을 하라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8:1:1(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입에 좋은 음식을 먹다 철이 들어서야 몸에 건강한 음식을 먹는데 하나님은 어릴 때부터 사람이 몸에 건강한 음식을 먹기 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1:2)”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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