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신앙 교육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 교육은 발달단계에 맞는 조기 적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길버트 비어스(아장아장 성경의 저자)는 말했습니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3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태어나서 세 돌(3세)까지'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첫 3년 동안 인생의 기초가 되는 모든 것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대학의 벤자민 부른(Benjam.S.Bloon)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지능은 4세까지 50% 그리고 8세까지 80%가 발달하고 지능의 이러한 발달에는 환경의 적응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엘릭슨(E.Erkson)같은 학자도 "아동기의 경험이 성인기까지 확장된다"고 말합니다. 뇌의 90%는 3세 전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성격의 85%는 6세가 되면 이미 형성된다고 합니다.
뇌는 생후 3년 동안 뇌세포 간에 연결망을 구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는 태어날 때 1천억 개의 신경 세포와 50조 가량의 시냅스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시냅스가 뇌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생후 3년 동안 천억의 만승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시냅스는 자극이나 경험이 들어오면 늘어나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생후 3년 동안 어떤 자극을 받고 어떤 경험을 받느냐에 따라 뇌의 기본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뇌에 저장된 것이 무의식이고 우리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성격과 기질이 되고 3년 동안 애착이 형성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안정된 삶의 기반을 가지느냐 못 가지느냐가 결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뇌의 감정을 지배하는 변연계라는 부분이 형성되는 시기는 1세부터 3세까지라고 합니다. 생후 3년까지는 고도의 정신 활동을 담당하는 대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전인적 성숙과 성장, 학습에 있어서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지적, 생물학적, 사회 정서적 발달이 잘 될 수 있도록 때를 놓치지 않는 적기 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
이 때 어머니의 역할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젖떼기 전까지 품에 안고 신앙 교육을 시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듭니다. 모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3세 전까지 어머니 품에서 신앙 교육이 중요합니다. 뇌의학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오시마 박사는 "아이의 두뇌력은 9살까지 결정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9살까지의 체험은 근원적 체험이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의 근원적 체험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되고 아이의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아이의 기본은 부모의 기본력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유아 때부터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 아이를 맡기지 말고 어머니가 진실한 신앙으로 신앙을 계승해 주어야 합니다. 같이 예배에 참석하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찬양 부르고, 같이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3년이 앞으로 40-50년의 중요한 인생 방향과 삶의 질을 결정해 줍니다. 조기 신앙 교육은 아이들에게 신앙 계승을 시키는 비결입니다.
조기 교육의 원조인 칼 비테 목사의 아들 주니어 칼 비테가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조기교육 이론서로서 지난 200년 동안 영재 교육의 "경전"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책입니다. 칼비데 목사의 소신 중 하나는 아버지로서의 첫 번째 임무는 자녀를 위해 좋은 엄마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시 한 것은 태교였습니다. 시골 목사출신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52세에 Jr. 칼 비테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9개월 만에 태어난 조산아로 목에 탯줄을 감고 나와 발육부진에, 잦은 병치레뿐만 아니라 저능아 판정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저능아가 어떻게 천재가 될 수 있느냐며 쑥덕거렸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사람들 말에 휩쓸려 자신의 의지를 굽힌 적이 없었답니다. 조기 신앙 교육을 시켰습니다. 9세 무렵 6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답니다. 9세 때 프로이센의 괴팅겐 대학에 입학했고 13세에 기젠 대학으로부터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6세 때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 많은 업적을 남겼고 1883년 83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국왕의 뜻에 따라 독일의 각 대학에서 법학 강의를 계속했습니다. 칼 비테 목사의 조기 교육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 조기 신앙 교육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과 세 친구는 조기 신앙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부모와 떨어진 채 이교도의 나라에서도 세속 문화에 세뇌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믿는 사람들의 85%는 15번째 생일 이전에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자녀 교육의 바이블로 200만부나 팔렸다는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는 불행하게 하는 사람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 이미 불행으로 자신을 몰고 가는 정보가 입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라고 말씀합니다.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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