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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진짜 메시아일까요?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5244 추천수:3 112.168.96.218
2018-03-28 08:14:24

예수님은 진짜 메시아일까요?

 

지난달 2월 ABC 방송의 토크쇼 '더 뷰'(The View)의 공동 진행자 조이 베이하르는 '예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신앙에 대해 "예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정신질환(mental illness)"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성경을 읽는 것으로 매일의 삶을 시작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매일 아침 집을 나서기 전 아내와 함께 기도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비난한 것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베이하르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직접 사과를 받은 펜스 부통령은 "베이하르가 나 뿐 아니라 수많은 신앙인들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나에게 사과한 것처럼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직접 사과하면 좋겠다고 그녀를 독려했다"고 합니다.

과학주의자들은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이라는 과도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교만한 자들은 신앙인을 과학시대에도 미신을 믿는 정신적 결함이 있는 정신병자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들어진 신이라고 주장하는 도킨스는 “신을 믿는 것은 태양 주위를 도는 찻주전자를 믿는 것과 같이 완전히 비이성적인 믿음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신의 존재를 강하게 부정하고 창조론을 조롱하며 신자를 정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비이성적이고 망상에 희생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독일 철학자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흐는 신은 인간에 의해 형이상학적이고 영적인 위로를 주기 위해 몽상처럼 만들어진 허구라고 주장합니다. 칼 막스는 사람들이 신에 대해 망상에 사로잡히는 것은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되었기 때문이며 사회주의 혁명이 도래하면 종교는 자연적으로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로이드는 신에 대한 믿음의 기원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향한 갈망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다 신이란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 안에서 발생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신은 참 신이 아닙니다. 참신은 과학으로 논증되거나 발견되는 신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여 계시하는 신입니다. 인간 게놈 지도 완성을 이끈 프랜시스 S. 콜린스는 <신의 언어>에서 도킨스가 진화론과 유신론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과학으로 밝혀진 경이로운 진실을 통해서 신을 더 깊이 알아 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무신론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어느 날 룩(Look) 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증거가 있어야 신의 존재를 믿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러셀은 "천국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 목소리가 일련의 사건들을 예측하며, 그 예측이 모두 실현된다면 그 때는 무엇인가 초자연적인 것이 존재한다고 믿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성경학자인 노먼 가이슬러는 러셀의 회의론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러셀 씨, 천국에서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목소리가 일련의 사건들을 예측했으며, 그 예측이 모두 실현되었습니다.'

실존하는 신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진리다. 나는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있는 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8:58)”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라고 하셨는데(출3:14)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그 분이라고 주장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메시아가 아니다는 사실을 알면서 이렇게 주장했다면 예수님은 인류 최대의 사기꾼일 것입니다. 스스로 모르면서 그런 주장을 했다면 정신병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신병자도 사기꾼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 탄생 수백년 전에 메시아와 관련하여 61건의 구체적인 예언과 300개에 가까운 언급이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미가5:2), 처녀가 잉태할 것(이사야서7:14), 다윗 왕의 혈통에서 태어날 것(예레미야 23:5), 은화 30냥으로 배신당할 것(스가랴 11:13) 손과 발을 찔릴 것(시편 22:16) 옷을 나눠 가질 것(시편 22:18), 당나귀를 탈 것(스가랴 9:9)” 등 61개의 상세한 예언이 한 사람에게 실현된 것을 보면 예수님은 확실한 메시아이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학 교수인 피터 스토너는 한 사람이 8건의 구체적인 예언을 실현할 수 있는 확률은 지구의 모든 땅에 달러화를 120피트 높이로 쌓아 놓고 이 달러화 중 하나에 표시를 하고 아무 곳에나 묻어두고 찾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메시아이시겠습니까? 회의에 사로잡힌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고 예수님은 반문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으면 인생은 새롭게 변합니다. 의심한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 이다(요20:28)”라고 고백했습니다.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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