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청지기
삼포능자의 <사랑하며 용서하며>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954년 가을 연락선인 토오야 호가 태풍을 만나서 전복했답니다. 승객 중에서 1,011명이 이 날 밤의 조난으로 사망했답니다. 그런데 이 토오야 호에는 2명의 외국인 선교사가 탑승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구명대가 없는 젊은 남녀에게 자기들의 구명대를 주고는 죽어갔답니다. 자신들은 천국 갈 수 있지만 그 남녀는 죽으면 지옥가니까 예수님을 전하며 그들에게 구명정을 준 것입니다. 그는 이 두 사람 중 한 사람인 스텐 선교사의 사진을 자기 방에 지금도 걸어 놓고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일이 1943년 1월 22일에 일어났습니다. 폭스, 구스, 폴링, 웨싱턴 군목이 '도체스터 호'에 승선하였답니다. 그해 2월 3일 독일 잠수함 U-233이 도체스터 호에 접근하였답니다. 얼마가지 안아 도체스터호는 어뢰를 맞고 점점 물에 잠기기 시작하였답니다. 네 명의 군목은 잠기어 가는 함정 속에서 병사들을 진정시키고 구명정을 꺼내어 주기 시작하였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구명정은 모두 바닥이 났답니다. 마지막 남은 구명정까지 모두 꺼내어 주고 그들은 갑판에 어깨를 맞잡고 섰답니다. 그들은 어깨를 맞잡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배는 점점 가라앉기 시작하였답니다. 그날 배에 따고 있던 병사 904명 중 605명이 전사하였답니다. 물론 전사자 명단에는 장렬하게 죽어간 4명의 군목 명단도 끼어 있었답니다. 1951년 미국 국민은 네 목사 기념 예배당을 건립했답니다. 1961년 1월 18일 의회 표결로 "그들의 영웅적 행위에 대한 특별훈장"을 수여하였답니다 그리고 2월 3일을 네 군목을 위한 기념일로 정하였답니다.
<문둥이가 된 성자>라는 책에 나오는 다미엔 신부의 이야기입니다. 문둥이들을 집단 수용한 섬에 들어가 복음을 전합니다.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문둥이기 됩니다. 그때 그들은 감동합니다. 온 섬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로 변합니다. 복음의 청지기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생명은 하나 밖에 없고 대체 불가능한 유일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라고 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어 지옥 갈 사람들을 천국에 가는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자는 영벌에 처하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영생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안심하세요. 지옥은 없습니다. 천국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즐기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향하여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4:1)"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시2:4)"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또 다른 내세가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 주시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말이 22번 나오는데 예수님이 14번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사기꾼이거나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해 주신 말씀의 주제가 천국입니다. 천국은 죽음도 고통도 눈물도 슬픔도 없는 장소이지만 지옥은 단 한 방울의 물의 자비도 끊어진 고통의 장소입니다. 토마스 부룩스는 "만일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과 슬픔, 비참함과 불행을 한꺼번에 당한다 해도 그것은 지옥의 가장 가벼운 고통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끔찍한 곳입니다. 영원한 불 못입니다.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마18:8)"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옥의 실체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절박성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스스로 천국 가는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대신 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돌아 가신 사실을 믿고 나의 주, 나의 구세주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평생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의 청지기로 부름받는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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