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날개, 꿈
자폐성 장애 3급 아이가 프로 골프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승민 프로골프의 이야기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 보면 이군은 5~10세 정도 되는 어린이라고 합니다. 이군은 두 살 무렵 선천적 자폐성 발달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부모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답니다. 아이가 특이하게도 파란 잔디에 하얀 공이 날아다니는 골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어머니는 골프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해 KPGA 2·3부 투어와 KGF(한국골프연맹) 투어에서 300만원 가까운 상금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잘하지 못하지만 모든 것 다 못하지도 못합니다. 물리학자 뉴턴의 초등학교 성적은 아주 나빴다고 합니다. 천재중의 천재라고 알려져 있는 아인슈타인은 네 살이 될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고,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는 대학에서 낙제했답니다. 포천(Fortune)이 선정한 500개 회사 CEO들의 학생 시절 평균 성적은 C였답니다. 미국 상원 의원 중 65퍼센트,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75퍼센트는 학교 성적이 평균 이하였답니다. 미국 명예의 여성전당에 올른 메리 베툰(Merry Bethune)은 노예 출신입니다. 그녀는 17째 딸로 태어나 15세 때 주인집의 거실에서 책 한권을 집어든 순간 “내려놔! 읽지도 못하는 주제에 어딜 감히 책에다 손을 대는 거야!”라는 힐난의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때 베툰은 글을 배워야 한다는 꿈을 가지고 미션스쿨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날 교장선생님이 “겨자씨란 이 먼지처럼 작은 씨이다. 그러나 큰 나무가 된다. 겨자씨 믿음을 가지면 우리 학생들도 언젠가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작지만, 큰 힘을 가진 겨자씨와 같은 믿음을 가진 학생이 되기 바란다.”라는 설교를 듣고 “나도 내 가족들도 저 먼지 같지만 나는 겨자씨가 되겠다.”라는 큰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죽을 고생을 하며 대학을 졸업하였고 1불 50센트로 학교를 창설하였습니다. 이 학교는 점점 발전하여 대학이 되었고 그녀는 “Bethune-Cookman College”의 초대 학장이 되었습니다.
환경이 좋은 조건에서만 꿈은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꿈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영화하면 생각나게 하는 이름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한 편의 영화로 우리나라가 자동차 150만 대를 수출해야 벌 수 있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는 여덟 살 때부터 영화를 만들 정도로 영화에 푹 빠져 있던 아이였답니다. 17살 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처음 방문하여 실버즈라는 편집기술자를 만났고 실버즈는 스필버그가 이미 여러 개의 영화를 혼자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어올 수 있는 통행증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다음날 스필버그는 실버즈에게 자기가 만든 습작 영화를 몇 편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아주 친밀한 사이가 되었답니다.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았는데 그 때부터 자기 아버지의 손가방을 얻어들고 매일 무턱대고 촬영소로 출근했고 아무도 쓰지 않는 사무실 하나를 발견하고는 그 곳을 자기 방으로 만들었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 23C호실’라는 명패를 방문에 붙이고 비전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누구나 150억 개의 기억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시신경줄 하나하나에는 80만 개의 섬유가 매달려 있어 1억3천2백만 건의 정보를 뇌로 전달할 수 있고, 허파에 있는 3백만 개의 공기 자루는 우리 몸에 있는 3백조 개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206개의 뼈와 656개의 근육은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동물보다도 기능적으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인간의 손가락 피부는 훈련만 받으면 1만분의 1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요철을 감지할 수 있으며, 엄마들은 아기 이마에 입술을 대보고 섭씨 1천 분의 4도밖에 안 되는 체온의 변화를 분간해 낼 수 있고, 잘 훈련된 혀는 물속에 2백만 분의 1밖에 들어 있지 않은 키니네의 맛을 감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꿈의 불꽃을 붙이면 그 잠재력은 활활 타오릅니다.
1953년 예일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어떻게 사는지 20년 후 1973년 조사를 했답니다. 그 중 3%가 미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살고 있었고, 그들의 수입의 합은 나머지 97%의 합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상위 3%의 사람은 학점이 좋은 사람도, 결혼을 잘한 사람도 아니라 구체적이고 명확한 꿈을 문서화하여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1979년부터 1982년까지 하버드대학 MBA를 졸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10년 후를 조사했답니다. 졸업생 중 3%는 자신이 원하던 대로 성공했고, 10%는 어느 정도 꿈을 이루었고, 60%는 그럭저럭 살고 있었고, 27%는 생활보호 대상자였답니다. 3%는 자신의 꿈을 문서로 가지고 있었고, 13%는 문서로 만들지 않았지만 머릿속에 정리된 꿈이 있었답니다. 정리된 꿈은 가진 13%의 수입은 꿈이 없는 84%의 수입을 모두 합친 것보다 두 배나 많았고, 꿈을 이룬 3%의 수입은 나머지 97%의 수입을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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