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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인재(1) 시대 마다 인재를 기르시는 하나님(다니엘1:17-21)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10979 추천수:6 220.120.123.244
2023-02-05 13:20:54

하나님 나라의 인재(1) 시대 마다 인재를 기르시는 하나님

다니엘1:17-21

 

바둑은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고 커제 9단까지 완파하는 것을 보고 놀랐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회사 오픈AI가 채팅 로봇(챗봇)인 ‘챗GPT’를 공개했습니다. 언론의 보도를 통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사업 계획을 써달라고 하면 사업 계획서를 써주고, 논문을 써달라고 하면 논문도 써줍니다. 공개 두 달 만에 1000만명 이상이 챗GPT로 수많은 실험을 했는데 의학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주고 요약하게 했더니 과학자들도 사람이 쓴 것과 구별하지 못할 정도였답니다. 표절 검사는 100% 통과했고 미국 대학 로스쿨 입학 시험, 경영대학원 기말시험, 의사 면허 시험도 합격했답니다. 요즈음은 입사 면접도 AI(인공지능)로 한다고 합니다. 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다름에 AI(인공지능) 면접과 역량 검사를 본다고 합니다. 컴퓨터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등과 같은 질문에 대답하게 하고 게임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검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얼굴 표정에서 감정을 추론하고, 목소리 높낮이나 말의 휴지, 사용 언어 무의식적 행동 패턴을 분석한답니다. <인재의 반격(신태균 저)>라는 책을 보면 21세기는 변혁의 시대, 격동의 시대라고 합니다. 변화의 속도만 봐도 지난 20세기보다 약 3배는 빨라졌는데 21세기의 첫번째 10년(2001~2010)이 '디지털' 시대였다면, 두 번째 10년(2011~2020)은 '스마트' 시대였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다가올 세대는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혁명, 스마트 혁명에 이어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의 파도가 연이어 밀려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신 인간 자연이라는 세 차원의 존재론적 세계였는데 AI나 로봇으로 대표되는 기계 문명을 통해 이른바 '인공지능'이 인류의 미래에 제4의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기계가 신, 인간, 자연과 대등한 수준의 존재적 요소로 자리 잡는다면 필연적으로 인간 사회의 관계 혁명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계가 인간의 도구로, 다시 말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수단으로 존재해 왔지만 앞으로는 인간과 구체적 관계를 맺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제2의 인격체로서 기계가 등장하여 로봇(인공지능) 애인, 로봇 친구, 사업 주체(법인 대표)로서의 로봇, 종교나 신앙 대상으로의 로봇 신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채팅 로봇(챗봇)에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전지 전능한 척척 박사가 다 가르쳐 줍니다. 인간의 길흉화복이나 미래에 대하여 아려 줍니다. 삶의 가치관을 온전히 맡기는 신앙 대상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새로운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 과연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에 사는 동물들은 1년에 두 차례씩 수개월에 걸친 대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우기와 건기라는 그 지역의 기후 특성 때문인데 건기가 오면 초원은 온통 사막으로 변하기 때문에 누 떼와 얼룩말 무리 등 약 250만 마리의 초식동물이 먹이와 물을 찾아 1000km 이상 대이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사자, 치타, 하이에나, 악어 등 각종 포식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 사냥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때 포식자에게 잡아 먹히는 게 두려워서 이동을 하지 않는 동물은 없다고 합니다. 기후가 바뀌기 전에 이동하지 않으면 생존 확률은 제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뭄과 포식자라는 두 종류의 도전을 피해서 살아내기 위해서는 ‘민첩성’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빠른 자가 느린 자를 잡아먹는 것이 초원생태계의 법칙인데 모든 것이 이동하는 변화의 시대에는 속도보다 민첩성이 생존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변화의 시점을 제때 파악해 유연하게 이동하는 동물만이 가혹한 변화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타는 순간 최고 속력이 시속 110~ 120km로지만 토끼는 시속 75km 정도랍니다. 그런데 토끼가 살아 남는 것은 토끼의 순간 전환 속도, 즉 방향 선회 능력이 치타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토끼는 속도 면에서 치타에 뒤처지지만 기동력 면에서 치타보다 탁월한 민첩성을 지녔기에 거친 야생의 초원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시대의 요청에 따라 민첩하게 변신하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문명 발전의 관점에서 볼 때 세상에는 크게 다섯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일반인과 아주 다른 특별한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일반적으로 사상가, 몽상가, 철학자, 극작가, 예술가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남이 상상하지 못한 특별한 생각을 스스로 먼저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다른 사람의 특이하거나 새로운 생각을 이론화하고 체계화하여 그 생각이 실제로 옳았음을 증명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학자나 교수 또는 전문 연구자 같은 이론가들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생각을 먼저 하거나 이를 이론화 또는 체계화하는 데 탁월하지 않아도, 이를 기술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마침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기술자, 설계자, 개발자, 현장 전문가라고 합니다. 네 번째는 새로운 생각도, 이를 이론화하는 능력도, 또한 이를 실제로 만들어내는 능력도 부족하지만, 이를 값싸게 만들어 상용화하거나 사업화하여 많은 사람이 직접 소비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대중을 기쁘게 하고, 이로써 돈을 버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투자자, 후원자, 사업가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상상가도, 이론가도, 기술자나 개발자도, 사업가도 아니라 남이 만들어준 제품이나 기술이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같은 생활 문명을 앞서 즐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역사의 발전을 끊임 없는 ‘도전과 응전’으로 바라보면서 ‘창조적 소수’에 의해 역사가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네 부류는 창조적 소수자가 될 수 있지만 다섯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아프리카 세렝게티에서처럼 기동력, 유연성, 순발력이 없어 변화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시간혁명, 공간 혁명, 인간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1년에 걸쳐 일할 것은 한 시간에 하는 시대이고, 인터넷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미국에 있는 사람과 같이 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공 지능 기계 인간이 탄생하여 인간보다 월등하게 일을 잘하여 인간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수 인간-기계 인간-다수 인간의 계층 구조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가 지식을 이기는 시대에서 필요한 인재는 4가지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시력입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려면 일차적으로 시력이 좋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사업이든, 경영이든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시야입니다. 남이 못 보는 것을 보려면 좋은 시력뿐 아니라 넓게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남보다 넓게 보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시야가 넓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멀리 보고 넓게 보고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시각이라고 말합니다. 시력이나 시야와 달리 시각은 사물을 바라보는 각도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각도로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면 입체적 사고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시선입니다. 시선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말합니다. 사물을 올바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시선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변화로 가득한 세상에서 모든 것이 시시각각으로 변해갈 때 변하지 않는 본질이나 원칙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변할 때 잘못하여 시선을 놓치면, 자칫 무게중심을 잃을지도 모르고 본질에서 벗어나거나 원칙이 무너져 내리는 위험한 판단을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4가지 눈이야말로 큰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에게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국가, 기업,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의 눈이 그 집단의 미래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결국 ‘보이는 않는 것을 보는 힘’이라고 말합니다. 치열한 글로벌 초경쟁 환경에서 승리하려면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안정되어 변화가 심하지 않았다면 4가지 눈 가운데 하나만 좋아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이 없었을 테고, 지금까지는 아마 다른 사람보다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고 탁월한 면모를 과시하며 살아왔을지도 모르지만 변화의 파고가 높을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4가지 눈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파도가 일면 파도만 보지 말고 바람을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변화의 시기에 이런 인재를 발굴하고 기르기 위해 ‘인재 전쟁(The war of for talent)’을 치열하게 치루고 있습니다. 어떤 인재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수한 인재의 발굴 및 유지가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사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시면서 시대마다 하나님 나라의 인재를 길러 사용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인재를 기르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인재를 기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니엘이라는 한 시대의 인재를 기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기르고 있습니까?

 

1. 하나님은 은혜로 다니엘을 선택하여 나라의 인재로 기르십니다.

사람들은 인재를 쓰기 위해 어떤 조건을 갖춘 사람을 선택하여 기릅니다. 전경련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의 11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상대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조사했는데 주요 요건의 공동점은 네 가지였습니다. (1)개인 역량 (2)국제 감각 (3)원만한 대인관계 (4) 올바른 가치관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조건을 갖춘 사람을 인재로 기릅니다. 어떤 조건을 갖춘 사람을 선택하여 쓰는 것입니다. 면접을 할 때도 인공지능이라는 도구만 달라졌을 뿐이지 다 시대에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해 조건을 다르게 주고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일 뿐이지 시력과 시야, 시각, 시선을 가진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이미 갖추어진 사람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하나님의 인재 택하는 방법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29)“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인재를 기르는 방법 중에 하나님의 나라 인재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인재를 기르기위해 먼저 선택을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어떻게 나라가 망하고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 한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 그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게 되었습니까?

당시 다니엘 시대는 민족의 위기를 당한 시기입니다. 유다 민족이 바벨론 나라에게 전쟁에 패함으로 나라가 없어지는 때입니다. 마치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화 되는 고종 때와 같은 때입니다. 이 때 전쟁으로 인하여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 때 다니엘과 세 친구는 1차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입니다. 고향을 떠나고 부모를 떠나 처절한 포로 생활을 한다는 것이 저주스러웠을 텐데 오히려 이렇게 포로로 잡혀간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당시 최 강대국인 바벨론에서 교육을 받게 하여 한 시대 하나님의 사람, 인재로 사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1장 4-5절을 보십시오. 유학비 하나 들이지 않고 최고의 학문을 공부합니다. 그것도 왕궁에서 대접을 받으며 3년 동안 당시 최고 학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운이 아니라 은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그렇게 된 것입니다. 17절을 보십시오. 다니엘이 그렇게 교육을 받아 최고의 지식을 얻고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된 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재를 길러 쓰십니다. 인재를 기를 때 어떤 조건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사용하십니다. 다니엘은 정권은 바뀌어도 계속해서 총리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데 다니엘에 대하여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 다니엘서 9장 23절을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은 큰 은총을 입은 자라는 것입니다.

격변하는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한 시대가 마감하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사용하신 노아를 보십시오.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찼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홍수가 오냐고 결혼하여 잘 먹고 잘 살 때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노아를 한 시대 인재로 길러 사용하십니다. 노아가 대단한 사람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노아가 홍수 가운데 구원받고 첫 번 한 일이 무엇입니까?(창9:20) 포도 나무 심고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고 잠을 잔 사람입니다. 가나안이 그것을 보고 동생들에게 말했다고 해서 아들을 저주한 사람입니다. 950세를 살면서 홍수가 있기전 120년동안을 전도했지만 겨우 자기 가족밖에 구원시키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사람을 왜 인재로 길러 사용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 6:8)”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나올 것이이라고 예전부터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때는 공상과학 같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계시록에는 무서운 환경 재앙이 임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과학자들은 이미 1950년 즈음부터 제 6차 대멸종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말합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의하면 1970년부터 2018년 사이에 이미 생물종을 대표하는 3만 1821개 개체군을 조사한 결과 개체군의 규모가 평균 69% 줄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6차 대멸종의 대상은 인류가 된다는 것입니다. 기후변화로 현재에는 양서류 30%, 조류12%, 포유류23% 이상이 사라졌거나 멸종위기에 처해져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재림할 텐데 그 때 구원을 받으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다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는 새로운 시대의 인재로 사용한 아브라함은 어떻습니까? 우상 장사의 아들입니다. 아내를 두 번이나 속인 사람입니다. 첩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고 첩과 아내가 다투니까 그것 조정 못하고 자식을 추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고백입니다.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창 18:3)”

오늘날 이런 혼탁한 시대 참으로 믿음을 보겠냐고 말씀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왜 이렇게 우리에게 은혜를 주어 하나님의 인재로 선택합니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엡2:7)”

그래서 오늘날같은 혼탁하고 격변하는 변화에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기 위해 은혜를 간구하여야 합니다.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기 이해 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 33:19)"

한 시대 하나님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은 느헤미야처럼 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느 1:11)"

 

2. 하나님은 은혜로 선택하여 은혜로 시각을 열어 주어 하나님 나라의 세계를 보게 해 주십니다.

다니엘이 한 시대 무엇을 통해 하나님 나라 인재로 사용되었습니까? 2장 1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까?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은 꿈을 꾸고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다 부르게 합니다. 아무도 꿈을 알지도 못하고 해석해 주지도 못합니다. 그때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고 합니다(단2:12). 지식인들이 모두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어 그 꿈을 알게 하고 해석하게 했습니다. 2장 1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은혜로 알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어 영안을 열리게 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육안이 있고 심안이 있고 영안이 있습니다. 세상의 지식이 쌓이면 심안까지는 열립니다. 그래서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아 미래맹에서 탈출합니다. 정보를 쌓아 놓은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 체봇처럼 만물 박사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쌓아 논는다고 해도 그것은 주어진 정보내에서 그것을 활용하고 그 한계 내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 뿐입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니까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어야 영안이 열리고 영적 세계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어떻게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진행하는 역사의 미래를 깨닫게 되었는지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0장 11절을 찾아 읽겠습니다.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왕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알려 주었다는 것을 담대하게 고합니다. 2장 28절 같이 읽겠습니다.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 그리고 왕이 꿈에 본 신상을 이야기 합니다. 왕이 큰 신상을 보았는데 머리는 순금, 가슴과 두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 종아리는 쇠, 그 발은 얼마는 죄 얼마는 흙으로 되어 있는 큰 신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려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것을 보고 왕은 자신이 망할 걸 생각하고 두려워하며 근심 걱정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의 역사를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바벨론, 메데파사(페르시아), 헬라, 로마, 로마 이후 산 돌이신 예수님이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다니엘은 놀라운 지혜를 보고 왕은 어떻게 합니까? 2장 46-48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참된 지혜를 얻어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깨닫는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시 49:12에는 존귀한 사람일지라도 깨달음이 없으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지 못해 영적 세계를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한 권력을 가지고 산다고 해도 그저 짐승같이 사는 것입니다. 한 시대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은 사도 바울은 고전15:10절에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은혜를 받으니까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깨닫게 되었고 구약의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것인 줄 알고 수많은 서신서를 기록한 것입니다.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고,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고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게 됩니다.

CCM 작곡가요 피아니스트인 신상우 씨 간증입니다. 그는 1991년 식구들과 카나다로 이민을 가서 얼마간 방탕한 생활을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하루는 친구들과 밤새 술을 마시다 새벽에 친구네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 친구의 어머니는 믿음이 좋은 분이라, 자기들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던 분이었답니다. 그는 그날 친구의 어머니를 따라 새벽기도회를 나갔답니다. 가서 한 귀퉁이에 앉았는데, 많은 눈물을 흘러내렸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눈물 흘리는 그의 어깨를 감싸주셨답니다. 그 후 이 청년은 변화되어 오늘날 찬양 사역자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도 은혜이고 깨닫는 것도 은혜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인재는 은혜를 받아야 구원도 받고 은혜를 받아아야 깨달음을 받아 각 분야에서 쓰임받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은혜를 부어 힘을 가지게 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도록 기르십니다.

새로운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지속적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관을 은혜로 이겨야 합니다. 그 난관보다 더 큰 은혜를 받으면 얼마든지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첫 번째 시련은 오늘 나온 말씀처럼 음식 문제였습니다. 단순한 음식 문제가 아닙니다. 이방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신앙의 다짐입니다. 8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환관장이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었습니다. 열흘 동안 채소만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윤택했고 학문과 지혜가 뛰어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5장1절을 보십시오. 베사살 왕이 왕이 됩니다. 바벨론 마지막 왕입니다. 왕이 바뀌었는데도 다니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6장 29절을 보십시오. 셋째 통치자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6장 1절을 보십시오. 다리오가 왕이 됩니다. 왕권이 바뀌어 다니엘을 제거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6장 28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왕권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어도 다니엘은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을 받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니엘서 10장 19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니까 힘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에서 하나님이 은헤를 주시니까 그 힘으로 넉넉히 해쳐나갈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그 힘으로 시대는 변하고 왕권은 달라져도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빅데이터가 아무리 예측이 뛰어나다고 해도 빅데이터의 예측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기반한 데이터가 역사를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해 가시는 것입니다. 미래는 빅데이터의 영역이 아닙니다.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제가 10분 후의 일만 정확히 안다면 주식하여 모든 돈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에 역사의 무대에서 은혜를 받으려면 미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기도하였습니다. 2장 18절을 보십시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깨달음의 은혜를 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9장 17절을 보십시오. 기도합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도 기도합니다. 6장 10절을 보십시오. 9장 23절을 보십시오. 기도할 때 깨달음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어야 자녀와 손자 손녀들이 잘되고 교회도 부흥하고 사업도 잘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영적인 눈이 열려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말씀을 깨달아 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며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보다 더 큰 은혜를 받으면 얼마든지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의 수재들만 모인다는 하버드 대학에 자녀를 보낸 8명의 부모의 이야기를 묶어 낸 <하버드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두 아이를 하버드 대학에 입학시킨 성호영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하였는데 컴퓨터 공부를 더 심도 있게 하고 싶어 미국 유학을 떠났답니다. 생계를 위해 아내와 함께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지인의 제의로 세탁소를 열었답니다. 세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내가 임심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게 된 큰 딸은 "엄마 아빠, 우린 이제 어떻게 살아?"라고 걱정하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동생들도 덩달아 울었고 저자도 순간적으로 '아기는 누가 돌보지, 가게 일손은 누가 덜어주지.'라는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의사는 "지금 나이가 좀 많아서 정상아라고 보장은 못합니다. 건강도 안 좋은데 뱃속 아이를 검사해보고 수술합시다."라고 권유했답니다. 셋째를 낳은 지 10년이나 지났고 더군다나 한국에서 남성 불임수술을 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아내가 구역질이 나고 속이 거북하고 소화도 안 된다고 하여 암이 아닌지를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신을 한 것입니다. 그 때 저자는 그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은혜의 증거임을 알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유학생활이 너무 힘들어 어처구니없는 불평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십니까? 만약 살아 계시다면 아내에게 아기를 갖게 해 보세요. 그러면 내가 당신의 존재를 믿겠습니다." 도저히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에 내뱉은 망령된 기도였는데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겼던 아내의 임신이 사실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고민을 뒤로 하고 은혜의 선물로 받아들였답니다. 영주권 인터뷰를 하는데 까다롭기가 유명한 이민인터뷰 담당관이 배가 남산만한 아내에게 출산 예정일을 묻고 자신도 두 달 후면 아빠가 된다고 기뻐하며 쉽게 영주권을 주었답니다. 붕어빵처럼 꼭 닮은 딸은 결국 언니를 따라 하버드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아들도 목사가 되었고 자신도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 인재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은혜를 사모하며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기름받기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사모하는 자에게 더욱 큰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해 주시고(시107:9)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됩니다(사40:31) "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91:15)"

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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