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순종의 복(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게 하소서)
계1:3
우리나라에서 연간 새로운 책이 얼마나 나올까요? 2020년 자료를 보니까 약 6만 6천권이 발행되었습니다. 하루에 약 180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립중앙 도서관에 소장된 책은 약 600만권이 된다고 합니다. 한 주에 한 권 사람이 책을 읽는다면 1년 52권이고 한 80년 책을 읽는다면 4160권을 읽습니다. 중앙 도서관에 소장된 책의 0.00069프로의 책을 읽게 됩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좋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책을 읽은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나누어 세 가지로 말하면 첫째로 좀 더 나은 신분을 가진 인간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책을 읽어야 의사도 되고 판사도 되고 교수도됩니다. 둘째로 성숙한 인격을 갖추기 위해서이며 셋째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복된 삶을 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그가 읽고 들은 바를 실행하여 연마합니다.
그렇다면 복받은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한 책 한 권만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은 성경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것입니다. 실버만의 <오늘날 미국의 유대인>이라는 책에 의하면 20세기 인물 21인 가운데 15명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10월이 되면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노벨상 수상자의 22.3%를 유대인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는 미국이지만 미국을 지배하는 민족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의 복이라고 생각하고 돈의 지배력은 대단한데 뉴욕의 월스트리트(금융가)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유대인 재벌인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엄청난 수의 은행, 석유,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고, 두 가문이 소유한 체이스 멘하튼 은행은 단독으로 세계 경제 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순수 유대인 자본으로 이루어진 리만 브라더스, 라자스 푸레르스, 골드만 삭스, 솔로몬 브라더스, 베이치 앤드 컴퍼니, 마이클 블름버그 등 세계 금융을 쥐고 있답니다. 미국 내 400대 재벌 가운데 유태계 회사가 23%, 유태인 임원은 36%, 미국 내 10억 달러 이상 자산가의 24%가 유대계라고 합니다. 세계 5대 메이저 식량 회사 중 3개가, 세계 7대 메이저 석유 회사 중 6개가 유대인 소유입니다. 금융은 물론 언론, 정치, 학술,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유대인은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첨단산업의 선두에 있는 인텔사의 회장 앤드류 그로브도 유대인이고, 컴퓨터 운영체제를 쥐고 있는 윈도우의 빌게이츠도 유대인이며 구글은 러시아 태생 유대인 세르게이 브린과 동료 유대인 래리 페이지가 공동 창업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도 유대인입니다. 미국 변호사 중 15%가 유태인이고 법률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뉴욕과 워싱턴의 로펌 중 40%가 유태인 소유라고 합니다. 미국 의사 중 15%가 유태인이라고 합니다. 언론 역시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유대인 소유의 언론사는 통신사로 AP, UPI, AFP, 로이터, 신문사로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방송사로 NBC, ABC, CBS, BBC 등이 유대인의 영향권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세계 영화 상영의 85%를 차지하는 할리우드 영화는 유대인의 자본과 기술이 장악하고 있답니다. 토인비는 그의 책 <역사의 연구>에서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지구상에는 28개의 문명이 발생했으나 그중 18개는 이미 사라지고, 나머지 10개가 역사의 중심으로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특히 유대주의 문명이야말로 퇴색되지 아니하는 문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자신의 문명을 보존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원인은 그들의 두뇌의 우수성이 아니라 그들이 어릴 때 가정에서부터 받은 철저한 신앙교육에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테필린' '쉐마', '학가다'라는 단어로 표현됩니다. 반복과 암기교육입니다. 유대인들은 말씀이 기록된 테필린을 착용하고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기도 시간에 쉐마의 말씀을 외울 뿐 아니라 정통 유대인들은 4살부터 13세까지가 무조건 집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토라(모세 오경 5843절)을 암송하게 하고 '바 미쓰바' 의식을 거행하여 말씀의 아들로 세웁니다. 정통 유대인들은 학교에서도 오전에는 토라와 탈무드 교육을 하고 오후에 일반 학문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자녀를 뛰어난 아이로 만들기 위해 4살부터 성경을 암송시킨다고 합니다. 암송은 어휘력과 기억력, 독서 능력, 학습 능력, 주의력,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논리력과 사고력, 무한한 상상력과 통합 능력, 창의력을 갖게 하고 탁월한 말솜씨를 갖게 할 뿐 아니라 건강한 자존감과 원만한 인성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날마다 스마트폰 SNS에 서너 시간씩 매달려 사는 아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소리 전쟁터입니다. "내 소리를 들으라"라고 수많은 소리들이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 승리하고 복된 삶을 살려면 오늘 성경은 말씀을 읽고 듣고 따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진정한 복이 무엇이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 구약성경은 역사서와 시가서와 선지서를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역사서의 시작하는 책인 창세기부터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세 오경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복과 그 복을 잃어 버린 인간의 처참한 모습, 그리고 그 복을 다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순종으로 복을 잃었고 순종으로 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복을 주시고 복을 누리고 살라고 이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영생의 복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복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 만물을 다스리며 누리는 지복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교만하여 하나님처럼 되려고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이 모든 복을 잃었습니다. 어머니와 연결된 탯줄이 끊어진 아이처럼 하나님과 생명이 단절되어 영적인 죽음, 영원적인 죽음, 육체적인 죽음이 인간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되어 영적인 소경이 되었고(고전1:21) 죄의 지배(롬6:17)를 받게 되었으며 죄를 좋아하는 친죄 성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딤후4:10). 아담의 불순종으로 복을 잃어 버린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누가 진정한 복을 받는가를 말씀을 통하여 명백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모세가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언적으로 주신 신명기 28장 1-19절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3절 이하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복을 약속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불순종하면 어떻게 됩니까? 15절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질병이 임하고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전쟁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수많은 왕들이 불순종하여 결국 나라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시가서를 통해서도 시편 1편을 통하여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편 1편 1~3절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명백하게 하나님이 알려주어도 인간들은 하나님께 계속 불순종합니다. 그래서 시대마다 선지서를 통해 복받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킬 경우 복을 받을 것이지만, 지키지 않을 경우는 형벌을 받을 것을 누누이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새 언약의 계명들에 순종하는 자들의 궁극은 최종적이며 영원한 축복이 될 것이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의 궁극은, 그들이 지상생활 동안 어떤 훌륭한 대접을 받았던지 간에, 저주뿐이라고 말씀합니다. 선지서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 2장 2절에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말라기 4장 6절은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라고 경고하며 구약을 마감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습니다. 아담이 불순종하여 저주가 이 땅에 들어왔는데 아담의 후손들은 전적으로 부패하여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순종함으로 아담의 후손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순종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날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경을 통해 알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진정한 복을 주시기 위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여 후손 가운데 복의 근원으로 오실 자를 소개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소개한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서 사탄을 진멸할 분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신명기 18장 18절을 통해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에게 더 구체적으로 그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베들레헴에서 처녀의 몸으로 태어날 예수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차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셔서 십자가를 지시는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에 대하여 누가 복음 24장 44절에서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불순종하여 저주 가운데 지옥 갈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과 단절된 교제를 회복해 주셨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순종함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통하여 복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3~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감하는 책인 계시록에서 누가 복이 있는 지를 7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어떤 사람이 복이 있는가를 한 번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① 1장 3절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② 14장 13절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다.”
③ 16장 15절 말씀입니다. “깨어 옷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④ 19장 9절 말씀입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청된 자가 복이 있다.”
⑤ 20장 6절 말씀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복이 있다.”
⑥ 22장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⑦ 22장 14절 말씀입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 이런 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3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겠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계시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읽는다는 말은 단수로 되어 있고 이는 개인적으로 읽는 것을 가리키는 것보다 공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곳에서 크게 읽는 것을 가리킵니다. 당시는 성경이 그렇게 흔하지 않는 때입니다. 필사한 두루마리 성경이 있어 회당에서 예배를 드릴 때 모두가 성경이 있어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읽었습니다. 그 읽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읽는 사람만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회중들이 그 말씀을 듣는데 여기서 든는 자들은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예배에 참석하여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데 생명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읽고 듣는 사람들 중에 진짜 복있는 사람은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시에 읽고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에서 읽고 들은 말씀을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순종할 때 성경에 있는 보물의 소유주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은 보물 창고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1:25)”
야고보서 1장 22절에서는 “여러분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그저 듣기만 하여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1:28)”
예수님께서도 마 28:20에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7:24-25절에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행해야 태풍이 오고 홍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고, 시험이 다가와도 실족하지 않고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주님 주신 복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헨리 워드비쳐는 "성경은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안내서이다. 그것은 해저에서 당신을 지키는 것이요, 항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당신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파산되지 않고 항구에 도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떤 복을 누리게 됩니까?
첫째는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복을 주십시니다.
영혼이 살아나는 중생의 복, 거듭남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자들입니다(렘4:22).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합니다(계2:7,11,17,29; 3:6,13,22). 예수님께서도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마11:15; 13:9)라고 했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 열매를 주어 먹게 한다는 사실을 들어야 합니다. 둘째 사망 즉 지옥의 해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들어야 합니다. 들어야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7에서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중생의 복을 주십니다. 베드로전서 1:23 말씀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는 우리의 인격이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십니다.
에베소서 5:26은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말씀이 우리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시도록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7:17에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는 우리를 능력의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1) 길을 모를 때 말씀이 우리에게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빛이 되어 줍니다. 시편 119:105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의 무기가 되어 줍니다. 에베소서 6:17 말씀에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사탄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 어떤 경우에도 안위와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로마서 15장 4절에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를 오늘 본문은 때가 가까웁기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는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된 이유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카이로스는 보편적 시간을 말하고 크로노스는 하나님의 결정적인 시간을 말하는데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세상에 시선을 두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입니다.
아이언사이드 박사가 한 교회에서 종말론적 설교를 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설교가 거의 끝나갈 무렵, 한 남자가 불손한 태도로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와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맨 앞자리로 나와 앉았답니다. 예배가 끝나자 그 사람은 아이언사이드 박사에게 다가와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답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을 믿습니까? "아이언사이드가 이렇게 물었답니다. "예, 그러믄요." 그는 즉시 대답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재림이 선생을 붙들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진리가 선생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경건치 못한 그 남자는 이렇게 대꾸했답니다. "누가 목사님께 가서 제 이야기를 한 모양이군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살면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킴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도록 해 줍니다. 그러한 삶이야말로 우리들에게 한없는 복이 될 것입니다.
4)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요한일서 5장 14~15절에 보면,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5) 후손들이 복을 받습니다
신명기 12장 28절에 "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 고 했습니다.
6) 잘못된 길에서 바른 길을 가게 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19편 7~8절에 보면, 다윗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은 그 어떤 책보다 대단한 힘이 있습니다. <성경의 힘으로 꿈을 이룬 대통령 링컨(이대희 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의 한 사람입니다. 2009년 65명의 역사학자들과 교수들이 미국 역대 대통령 42명 중 미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을 뽑았는데 링컨이 뽑혔습니다. 2006년에도 미국 역사 형성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 100명을 뽑는데 1위가 링컨 대통령이었습니다. 링컨은 시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9개월을 다닌 게 학력의 전부입니다. 링컨의 아버지 토마스 링컨은 1637년 영국에서 이민 온 직공의 후예로 신발 만드는 일과 목수, 농장 일꾼으로 전전하였습니다. 링컨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하여 작은 통나무집에서 살면서 누나와 함께 땔감으로 쓸 나무를 주워 오기도 하고 아버지를 따라 옥수수 씨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링컨이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 어머니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링컨이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인물이 된 것은 성경의 힘 때문이라고 합니다. 링컨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조그맣고 낡은 성경책을 들고 나와 이렇게 고백하였답니다. "이 낡은 성경책은 바로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려주신 가장 값진 유산입니다. 저는 이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되어 여기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 말씀대로 이 나라를 통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링컨은 성경으로 수많은 고난을 이기고 노예를 해방시키고 하나의 미국을 세웠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행크스가 어릴 때부터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성경으로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링컨이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유언했습니다. "정말 너는 착한 아이였지. 나는 네가 15살 될 때까지는 살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내 뜻대로 되지 않는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므로 내가 없어도 아버지와 누나 말을 잘 듣도록 해라. 비록 지금보다 더 가난한 살림이 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사람이란 부자가 되거나 높게 되는 것보다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 그것이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란다. 에이브야! 나는 집이 가난하여 너를 학교에 보내지 못한 점이 너무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네게 성경의 이야기를 했었지? 넌 커서도 성경을 읽어야 한다. 에이브야, 나는 네가 부자가 되고 높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는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저 상자에 성경책이 있다. 그것을 네게 주니 언제나 가지고 다녀라. 그리고 어서 그것을 읽도록 힘써라. 에이브야! 이 성경의 교훈대로 사는 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이제 나는 안심하고 죽을 수 있다. 에이브야 어머니와 약속하자.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고..." 링컨은 어릴 때부터 열심히 성경을 읽었고 성경대로 살려고 했다고 합니다. 링컨은 성경의 사람이었습니다. 백악관이나 대통령보다 더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가 유일하게 소유하고 있는 책은 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책 한 권 뿐이었답니다. 언제나 하루를 성경과 시작한 것입니다. 어려울 때마다 성경을 붙들고 기도했답니다. 만약 성경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존경받는 링컨은 없었을 것입니다. 링컨의 삶은 부모가 키웠다기보다는 성경이 키웠고 성경이 그의 인생을 이끌어갔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지도력이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위기관리 능력을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정치적, 인사관리 능력을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성경은 힘이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을 구원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성경은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5-17)"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성경은 기록 목적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즉 그리스도인 것을 믿게 됩니다. 그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타락한 어거스틴이 성경을 읽으니까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방탕하게 살던 부시가 성경을 보고 새사람이 되어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깡패 대장이었던 김익두가 성경을 읽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나라의 어두움이, 가정의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성경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을 온전하게 만들어 줍니다. 해적나라를 신사의 나라로, 황무한 나라를 기름진 나라로 만들어 줍니다.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살인자도 성자가 되고, 무능한 자도 유능한 자가 됩니다. 이렇게 힘이 있는 성경도 읽고, 암송하며, 묵상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저 자신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함으로 성경이 주시는 놀라운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으면 바른 인생 항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명 큰 바위 얼굴로도 알려진 유명한 미국 블랙힐의 러시모어 산 화감암 벽에는 미국인으로부터 존경받는 네 명의 대통령 흉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워싱턴, 제퍼슨,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의 대통령입니다. 이들은 다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입니다. 인격을 갖추어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능력 있고 온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만들었겠습니까? 조지 워싱턴은 "성경이 아니면 세계를 다스릴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은 성경을 반석으로 삼아 서있는 나라"라고 했습니다.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전쟁터에서도 애독했습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어떤 방면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그가 자신의 생을 참되게 가꾸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에게 성경을 묵상하라고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컴퓨터, 핸드폰, 영상 문화에 빠져 사람들은 점점 성경책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을 멀리하면 하나님도 멀어집니다. 하루에 30분이라고 성경을 듣고, 읽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면 올 한해 복받은 인생이 될 것입니다. 미국 34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가장 정확한 의미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있어서 영원한 영적 진리를 보관하고 있는 유일한 보고이다."라고 말했듯 성경 속에 보화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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