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5:18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제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매일 아침 8시면 우리 성도님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열린편지를 보냅니다. 이번 주는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감사에 대한 글을 써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는 잘 사는 지름길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감사는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감사는 좋은 대인관계의 지름길입니다.” 등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건강하기를 원하고, 행복하고 잘 되시를 원하며, 좋은 대인관계를 가지길 원한다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감사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세금도 없습니다. 돈 안들고 들 수 있는 건강보험이 감사 보험이고, 감사는 노후 생활을 위해 연금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감사 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까?
1.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범사(엔 판티)는 상황적으로 해석하면 모든 상황이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시간적으로 해석하면 항상이라는 말이 됩니다. 1장 2절을 보세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2장 13절에서는 “끊임없이 감사함은”이라고 시간적 부사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0절에서는 이 두 가지 의미를 함께 사용하여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범사라는 말은 시간적으로 항상, 상황적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조건을 초월하여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에는 3 종류의 감사가 있습니다. 첫째가 조건 감사가 있습니다. 조건 감사(IF)는 자신에게 유익함이 주어질 때만 감사하는 감사입니다. 유익한 결과에 대한 감사입니다. 둘째가 비교 감사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더 좋은 것이 있을 때 감사하는 감사입니다. 셋째가 절대 감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 감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도 감사하는 감사입니다. 어느 때든 감사하는 감사입니다.
내 뜻대로 잘 될 때도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운동경기에서 이겼을 때, 성공했을 때, 건강할 때, 수능 점수가 잘 나올 때, 대학에 합격할 때, 성공했을 때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될 때도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잘 나서 된 것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히스기야는 기도로 불치의 병을 고침 받고 생명을 15년 연장받았는데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이방 나라 왕들에게 자신의 무기고를 자랑합니다. 히스기야의 마음이 교만하여 받은 은혜를 여호와께 보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하32:24-26). 그래서 이사야를 통해 무엇이라고 합니까?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왕하20:16-18)라고 말씀합니다.
119 구급대의 발표에 의하면 긴급 상황이 생겨 병원에 이송한 사람 중에 자신을 도와주는 구급대원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하는 사람은 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요즈음 시대를 감사 불감증에 걸린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조지 워싱턴 대학에 재학 중이던 불의의 교통사고로 평생을 전신마비로 살아야 되는 상황을 만난 정범진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미국 뉴욕에서 최연소 부장검사가 되었고 뉴욕시 형사 법원 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합니다. "단 하루만 걸을 수 있다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 앞에서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것이다." 숨을 자유롭게 쉬고, 물을 마음껏 마시고, 침대에서 편안히 잠자는 것,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당연한 것같지만 감사할 일입니다. 체스터튼은 "나의 주된 인생관은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뜻대로 안되는 것에도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절대 감사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실패하고, 병들고, 사고를 당할 때도 감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니엘 같은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혀 기도하면 죽을 줄 알면서도 집에 돌아와서 감사기도를 합니다. 욥을 보십시오. 건강도 잃고 재산도 잃고 자녀도 잃었습니다. 그때 욥이 어떻게 합니까?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1:21-22)"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했다는 말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식사시간이 되었는데 남자 장정만 5000명이 있습니다.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하면 아마 15000명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습니다. 10대 소년이 가지고 있는 도시락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제자가 가지고 옵니다. 예수님은 이 때 불평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은 나사로 무덤 앞에서도 예수님을 감사합니다.(요 11:41) 고라신과 벳세다야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그들이 믿지 않았을 때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오히려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레나 마리아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의 저자입니다. 그는 스웨덴 사람입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팔이 없었습니다. 다리도 하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 발로 타자도 치고, 한 발로 운전도 하고, 한 발로 잘 걸어 다닐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노래도 잘 불렀습니다. 그는 장애자 올림픽 수영에서 연속 3년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인 천사의 목소리 같아서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장애는 오늘이 있게 한 본질적 요소였지, 장애가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언제나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주 귀엽다. 하나님! 이런 자녀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조건을 초월한 감사생활을 하기를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무조건 과거의 일은 감사로 해석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원망과 불평을 한다고 죽은 아들이 살아오지 않습니다. 원망과 불평을 한다고 슬픈 과거가 바뀌지 않습니다. 원망과 불평을 한다고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감사로 해석해 버리는 것입니다. 조건이 아닙니다. 해석의 문제입니다. 지난 세월 아픔들이 있다면 감사로 해석하고 조건을 초월하는 감사로 일어서는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현재 불평과 원망의 문제가 있다면 마이너스 사고가 아니라 플러스 사고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기준의 문제입니다. 감사는 시각의 문제입니다. 자신보다 위를 바라보면 없는 것을 바라보면 어떤 조건에서도 불평과 원망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0 포인트 생각을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욥의 고백처럼 우리는 0에서 출발한 사람들입니다. 본래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했고 죽을 때 다 놓고 갈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상실로 불평과 원망을 하지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감사한 것이 많이 있습니까? 구원받은 것도 감사, 가정을 주신 것도 감사,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감사, 일을 주신 것도 감사, 집을 주신 것도 감사, 생명 주신 것도 감사... 얼마나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까?
현재의 고통은 감사로 극복해 버리는 것입니다.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신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 하신 것 감사 해처럼 베푸신 은혜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못한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
셋째 미래의 불확실은 감사로 기대하는 것입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하여 불안해 하고 근심걱정하지 말고 감사로 축복의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불만스러운 삶을 바꾸는 최고의 능력 "감사진법(강충원)"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7가지 감사 진법이 나옵니다. "첫째가 예상치 못한 일에도 무조건 감사하라. 둘째는 내 귀가 반응하도록 소리 내어 감사하라. 셋째는 방해 요인을 꼬집어 감사하라. 넷째는 감사의 마음이 넘칠 때까지 감사하라. 다섯째는 즉시 감사하라. 여섯째는 모든 것에 감사하라. 일곱째는 사람에게 입은 상처라면 감사하고 감사하고 축복하라."고 말합니다.
초대 교회 교부인 크리소스톰은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감사하지 못하는 죄"라고 말했습니다. 또 마르틴 루터도 "마귀는 항상 원망하고 불평할 뿐, 마귀의 세계에는 절대 감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을 하며 삽니까? 지나친 욕심 때문입니다. 은혜를 당연시하기 때문입니다. 비교의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부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죄입니다. 감사를 못하면 우리의 마음이 허망해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 우둔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롬1:21,22). 감사하지 않으면 자신이 손해입니다. 감사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감사가 없으면 인생은 지옥으로 변합니다. 감사하면 지옥같은 인생이 천국으로 변하여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까?
2.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1)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이는” 이라는 말은 “왜냐하면”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감사의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 편지를 받고 있을 때 그들은 어떤 상태에 있었습니까? 1장 6절을 보십시오. 많은 환란 가운데 있었습니다. 3장 3-4절을 보십시오. 환란을 당하였습니다. 3장 7절을 보십시오. 궁핍했습니다. 누구에게 이런 환란을 당하였습니까? 살전2장 1절과 14절을 보십시오. 유대인에게 능욕과 고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예수님을 믿으면 추방되는 사회입니다. 모든 재산을 잃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1장 5절을 보십시오. 복음에 대하여 확신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소문이 퍼질 정도로 확신이 있었습니다. 1장 10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재림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떤 환경 어떤 때에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나오고 주님으로 말미암고 주님께 돌아가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 믿으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으며 그리스도와는 상관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인생의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줄 알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니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있었으니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이런 시가 걸려 있다고 합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우리 대사관에 들어오는 것을 과거 뉴스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대사관에 있을 때 얼마나 초초했겠습니까? 그러다 한국행 결정이 나오면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감사할 것입니다. 이제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영원한 천국에서 살 것을 생각하면 이 땅에 일어나는 일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재림하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얼마든지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시는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 16:34)"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6:1)" 시편에서는 이 말씀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니까 어떤 경우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이 사실을 믿고 산다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까?
2)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해도 좋아 안 해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옵니다. 감사는 순종해야 할 명령입니다. 순종하여 복을 받느냐 불순종하여 손해를 보느냐의 문제입니다. 감사하지 못함으로 오는 대가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개역개정판 성경에 감사하라는 명령이 36회 나옵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그것이 죄입니다. 감사 못하는 생활을 죄라고 하였습니다.(롬1:21) 딤후3:2절에 "말세가 되면 감사치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초대 교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이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죄"라고 했습니다. 괴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영국 격언에 "지옥이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 찬 곳이고 천국이란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로 가득찬 곳"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행복해지지만 불순종하면 불행해집니다. 그런데 월드비전이 기독교인의 감사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보니까 이 말씀을 명령으로 받드시 실철해야 할 말씀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은 31%였다고 합니다. 55%는 권면을 위한 말씀으로 받았들였고, 12%는 상징적 말씀으로 받아들였답니다. 46%는 고난 가운데 감사 기도한 경험이 없었땁니다. 처음으로 한 감사의 계량적 통계로 18%만이 실천하고 있다고 대답했답니다. 명령으로 실천하는 이유는 감사를 통해 삶이 달라지고 감사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건을 초월한 범사에 감사생활을 하려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겠습니까?
3. 범사에 감사하면 감사한 만큼 많은 유익이 주어집니다.
첫째, 범사에 감사 생활을 하면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예레미야서 30장 19절에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감사하는 사람들을 번성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존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번성의 축복을 받습니다. 감사하는 인생이 비천해지지 않고 아름다워집니다. 감사하는 자의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본죽'의 최복이 이사장님은 IMF 사태로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빚쟁이가 되고, 자신은 그 충격으로 정신 병원에까지 입원을 했답니다. 그래서 먹고살기 위해서 호떡 장사로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본죽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 분이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 제게 복을 주시면 베풀고 나누며 살겠습니다’라고 늘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은 기도 중에 자신이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말, 즉 언어가 늘 부정적이고 원망, 불평, 독설이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던 중에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라는 말씀을 깨달았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라는 말씀을 깨달았답니다. 그 후 그는 감사의 말을 했답니다. 그날부터 기도를 하는데 끝을 다 감사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10명의 나병 환자를 고쳐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사람만 예수님께 찾아와 감사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그의 영혼도 고쳐 주어 구원시켜 주었습니다. 감사하면 감사한 만큼 더 많은 것을 받게 됩니다. 감사는 행복의 마스터 키와 같습니다.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하는 것입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습니다. 빌헤름 웰러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의과대학팀이 1937년부터 72년 동안 '잘사는 삶의 공식'을 찾아내기 위해 하버드대학교 2학년 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72년간의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잘사는 삶의 공식이 바로 '감사하는 자세'라고 합니다. 감사하는데 투자되는 비용은 그리 많지 않지만 유익은 대단합니다. 감사는 더 큰 축복을 끌어 오는 자석과 같습니다. 감사 생활을 하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킴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할 뿐 아니라 심장이나 몸 그리고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이 떨어지고, 소화 작용을 촉진할 뿐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감소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면 우울증이 치료됩니다. 감사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됩니다. 감사하면 분노가 사라집니다. 감사하면 시기와 질투가 사라집니다. 감사하면 탐욕이 사라집니다. 감사하면 나누고 싶어집니다. 감사하면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감사하면 상처받아도 사랑합니다. 감사하면 원망과 불평이 사라집니다.
둘째, 범사에 감사생활을 하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대하20:20-26)
다니엘이 감사하니까(단6:10) 사자굴에서도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정권은 바뀌어도 총리자리를 계속 유지합니다. 유다의 4대 왕 여호사밧이 세 나라가 연합군이 쳐들어왔는데도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감사하니까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적군들이 피차 살육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즐거움과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 무덤 앞에서 감사 기도하니까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병이어를 놓고 기도하니까 굶주린 백성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12바구니를 거두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입니다. 감사하면 내 힘으로 용서 못할 사람을 용서하게 됩니다. 감사하면 내 힘으로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사랑하게 됩니다. 늘 불평과 원망을 달고 다니는 사람도 조건을 초월한 감사를 하다보면 불평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더러운 사람으로 지탄받는 사람도, 사람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낙인 찍힌 사람도 인정받는 인격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조건을 초월한 감사를 하면 인격적으로도 사랑을 받게 되고 존경을 받게 됩니다.
셋째, 감사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습니다.
성경은 진정한 감사는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도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한다고 하였습니다.(시69:30-31)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감사 없는 황소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밤낮으로 교회에 와서 봉사하고, 식당 봉사를 하고, 청소를 하고, 수고한다하여도 감사로 하지 않고 불평과 원망으로 그 일들을 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고 기뻐하지 않습니다. 집 안에서 부모 역할 힘들다고 불평하며, 원망하고 감당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도 못하고 기뻐하시지도 않습니다. 교회에서 직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사, 성가대, 찬양 사역, 주방, 청소, 안내, 주보, 재정, 자원봉사, 선교 등으로 섬길 때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감당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어차피 부모 노릇하고, 어차피 회사에서 일하고, 어차피 예배드리고, 어차피 죽는 날까지는 이 땅에 살아야 할 것이라면 감사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삶의 근본적인 자세를 '감사'로 바뀌어 버리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도 감사로 해석하고 감사로 표현하고 감사로 기대하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은혜를 감사로 표현하며 살아야 합니다. 물질로, 재능으로, 시간으로, 몸으로, 말로 표현하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삶을 '감사'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것입니다. 일이 잘못되어도 감사, 잘 되어도 감사, 건강해도 감사, 병들어도 감사, 성공해도 감사, 실패해도 감사, 잘 생겨도 감사, 못 생겨도 감사, 합격해도 감사, 불합격해도 감사 이렇게 모든 일에 감사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 보이시리라 감사드려 감사드리세 아버지께 감사로 제사를 찬송드리세 아버지께 우리의 찬송을 할레루야 할렐루야 우리의 찬송을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토록 찬송을 영원토록 감사를 영원토록 감사 찬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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