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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2) 마음(마태복음9:18-26)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15560 추천수:6 112.168.96.71
2016-01-10 12:02:26

 

다짐(2) 마음

마태복음9:18-26

 

“세상살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로 마음이 그렇게 큰 영향을 주겠습니까? <KBS스페셜 특별기획 다큐 '마음'>이 방영되었습니다. 제작팀은 쥐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고 콜레스테롤 먹이를 토끼에게 먹이면서 한 그룹은 애정을 보이고, 한쪽은 맹수울음소리를 들려주거나 괴롭히는 등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4주 후 스트레스를 받은 8마리의 토끼 중 4마리는 콜레스테롤에 의해 혈관이 막히고 녹내장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애정을 받은 토끼 그룹은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는 했지만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뇌손상이나 뇌의 전기 신호의 이상이 없는데도 마음 상태로도 가성간질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대로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지면 뇌파도 달라지고 검지 손가락에 집중하면 검지 손가락이 운동하는 것과 똑같은 영역에서 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생각 따라 면역기능이 변하더라는 것입니다. 질병을 고친다는 믿음을 가지면 뇌에서 엔돌핀과 엑케팔린이라는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몸에 들어온 세균을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가 먹어치우고 호중구는 터져서 고름이 된다고 합니다. 호중구로 벅찰 땐 대식세포가 세균을 먹고 이 때 T세포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파악하여 인터루킨이란 물질을 분비하여 B세포에게 보내면 B세포는 항체를 발사하여 세균을 죽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따라 몸의 면역기능 떨어지기도 하고 활성화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0.1초 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히스이 고타로 저)>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의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 숙제 공책에 3+7=7이라고 쓰여 있는 걸 보았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산수 시험, 어렵지?" 그러자 아들이 "괜찮아, 아빠."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시험 볼 때 뒤에 앉은 친구가 쓴 답을 베낀 거라 괜찮아." 이 말을 듣고 아내는 아들을 따끔하게 야단쳤지만, 저자는 쉬운 옆자리 친구가 아니라 고난을 길을 택하여 뒷자리 친구 것을 커닝하는 아들을 예술가 유형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시험에서는 8점 아니면 13점을 받는 아들에게 "커닝한 것 치고는 늘 산수 점수가 밑바닥이네."라고 하자 아들은 "응, 뒤에 앉은 애가 답을 자꾸 틀리니까 어쩔 수 없어. 아하하하하!"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때 아내는 다시 노발대발 화를 냈지만 저자는 "그렇구나. 우리 아이는 상대의 실수를 웃어 넘겨주는 착한 아이로 자라 주었구나."라고 감탄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어깨를 안마해 준 답례로 10엔을 주었답니다. 그러자 아들은 "아빠, 고마워." 하고 인사하더니 10엔을 꽉 쥐고 책상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이내 돌아와서는 "아빠, 거스름돈." 하며 100엔을 주었답니다. 그 때 저자는 ‘산수를 못하니 이렇게 멋진 일이 생기는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는 마음먹기에 따라 재미없는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관점을 바꾸라고 말합니다. 0.1초에 마음만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토머스 J. 스탠리(Thomas J. Stanley)는 백만장자 733명을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한 결과를 가지고 "백만장자 마인드"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마음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인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먼저, 마인드를 확립하라! 진짜 백만장자들은 반드시 교육을 많이 받은 엘리트도 아니고,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들도 아니다 “

마음이란 결코 단순한 추상적인 에너지가 아닙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말이 달라지고 표정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분노가 가득차면 혈액순환이 달라지고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판도가 달라집니다. 마음에 따라 걸음걸이 태도, 말, 옷 입는 맵시, 장래, 직업 등이 달라집니다. 마음은 인생길의 안내자입니다. 마음은 인생의 씨앗이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에너지입니다. 미국의 수필가인 에머슨은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잠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새해 둘 째 주일입니다. 다짐 두 번째로 “마음의 다짐”에 대하여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 21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12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한 여인의 마음 다짐입니다. 이 여인의 다짐이 우리 성도들의 다짐이 되시길 바랍니다. 12년 동안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까? 12년 동안 고통을 주는 상처가 있습니까? 12년 동안 용서하지 못한 문제가 있습니까? 12년 동안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까? 12년 동안 소외되어 홀로 괴로워하는 문제가 있습니까? 12년 동안 참 평안을 주지 못하는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12년 동안 인생을 노예로 만든 나쁜 습관이 있습니까? 올 해 “예수님 은혜 주시면 12년 묵은 내 인생문제 해결된다.”라는 마음가짐을 하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마음대로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 따라 인생은 행복해 질 수도 있고 불행해 질 수도 있습니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올 한해 어떤 마음의 다짐을 하시길 원할까요?

 

1. 우리는 “아무도 나를 도와주는 이 없다”는 마음이 아니라 “예수님이 도와주면 된다”라는 마음의 다짐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새 해가 시작되었지만 “아무도 나를 도우는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을 보십시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입니다. 당시 문둥병과 혈루증은 불치의 병으로 부정하다고 생각하여 가정에서도 마을에서도 쫓겨나게 되어 있었습니다.(레 15:25-28) 누구 고쳐 주는 사람도 없었고 사람들이 상종해 주지 않았습니다. 짐덩어리로 생각했습니다. 요즈음 세상도 그렇지 않습니까? 힘없고, 능력 없고, 병들고, 가난해지면 친구 마져도 환영해 주지 않습니다. 가족마저도 멀리하려고 합니다.

이 여인에 대하여 마가복음 5장 26절에는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수많은 의사를 만나 보았지만 자신의 병을 고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괴로움만 더해 갔습니다. 돈만 다 허비하였습니다. 아무런 효험이 없었습니다. 병은 더 깊어만 갔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때 12년 동안 아무도 나를 도와준 사람이 없는데 누가 도와주겠냐고 자포자기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 만나면 예수님이 은혜를 주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자신이 12년 묵은 질병이 고침받을 것이라고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예수님의 뒤로 가서 겉옷을 만졌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22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 말씀의 축복이 우리 성도님과 저에게 임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우리 예수님만은 우리를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고쳐 주십니다.

마가복음 5장 34절에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부모 형제도 딸이 아니라 환자로 취급하고 외면하고 짐덩어리가 된 여인입니다.

사람들에게 죄인 취급받으면 따돌림 받은 여인입니다. 사람들에게 접근했다가는 돌에 맞자 죽을 수도 있는 여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여인을 딸로 불러 줍니다. 아무도 내 맘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내 사정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 예수님 만은 우리 사정 알아주고 “딸아 아들아”라고 내 이름을 불러 주십니다.

8시간 운동하는 것이 내 맘 알아주는 사람과 20분 얘기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서로 알아주고 격려할 때 6 가지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마음을 기쁘게 하는 엔돌핀, 평안하게 하는 세로토닌, 만족감을 주는 시스케, 잠 잘 자게 하는 멜라토닌, 쾌감을 주는 도파민, 사랑을 하게 하는 옥시토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알아 주시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십니다. 신분을 딸로 만들어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평안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선포해 주십니다. 안심하고 평안히 가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평안히 가라"는 말은 "평화의 상태를 지니고 가라"는 말입니다. 이제는 두려워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인간의 내면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평화의 은총을 선사하신 것입니다. 병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올 한 해 이런 축복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겠습니다.

“교회 나가도 소용없어, 목사님이 도와줘, 장로님이 도와 줘, 권사님이 도와 줘, 구역장님이 도워 줘, 누가 내 맘 알아 줘, 나의 약점 알고 나의 허물 들쳐 내고, 내 상처 후비며 더 상처만 주지” 이런 생각을 쳐부수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나와 가깝다고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고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바울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은 자기의 동족들이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를 괴롭힌 사람은 이방 백성이 아니라 자기 백성들이었고 때로는 자기 형, 자기 누이였습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한 사람은 장인 사울이었고 그를 비난한 사람은 자기 아내 미갈이었습니다. 요셉은 자기 형제들에게 인신매매 되었고 자기가 충성한 주인에 의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사람들은 버린다고 할지라도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수많은 어려움앞에 홀로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어느 대학 교수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아내와 외식을 하기 위해서 저녁 식사 약속을 했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아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집으로 전화를 해 보았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몇 시간을 기다리다가 집에 돌아왔는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밤 12시쯤 됐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었으니까 모 병원 영안실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착하고 아름다운 아내가 죽다니...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사고 원인을 알아보니까, 그녀가 운전을 하면서 만날 장소로 오는데 술 취한 사람의 차가 그만 중앙선을 침범해서 자기 아내의 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내는 남편이 대학원과 미국에 유학을 하는 동안... 유치원 교사를 하면서 온갖 뒷바라지를 다 하였습니다. 오로지 남편의 성공만을 바라보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억척스럽게 살아왔는데, 이제 겨우 살만하게 되니까 교통사고가 난 것입니다.

죽은 아내를 화장하고 돌아오던 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은 마치 몽유병 환자처럼 밤새도록 거리를 헤매었습니다. 목적지도 없고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마냥 걷습니다. 아침이 밝았을 때, 그는 비로소 정신이 돌아와.... 자기가 어느 강가에 서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정신을 가다듬고 집으로 향하려고 뒤로 돌아서는 순간, 자기 뒤에 서 있는 한 사람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의 등 뒤에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늙으신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로할 길이 없어. 말은 안했지만 밤새도록 아들의 뒤를 따라 다닌 것입니다. 유난히 아내를 사랑했고, 더욱이 아내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 아들이. 아내를 잃고 미친 사람처럼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서... 이 아버지는 안쓰러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격 속에 빠져 있는 이 아들에게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밤새도록 그의 뒤를 따라다닌 것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 우리가 어떤 고난의 현장에 있을 찌라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 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 우리는 “이제 끝났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예수님 은혜 주시면 “이제 시작이다”라는 마음의 다짐을 해야 하겠습니다.

12년이면 이 여인은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이제까지 안 되었는데 뭐 올해라고 되는 것 있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2년 동안 실패했는데, 12년 동안 금연 못했는데, 12년 동안 취업 못했는데, 12년 동안 새벽 기도 다니지 못했는데, 12년 동안 용서하지 못했는데, 12년 동안 버릇 고치지 못했는데, 12년 동안 그저 그랬는데” 이런 식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12년 동안 안 되었어도 예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올해는 된다.” 이런 마음의 다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여인도 12년 동안 병을 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있는 돈 다 허비하고 고생만 했습니다. 그러나 질병을 앓아 온지 12년 되던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1,2년 해보고 안 되면 중간에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고 신앙 생활해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25년을 기다렸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100세야 아들을 주었습니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고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올 해가 내 인생의 12년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마음의 다짐을 하고 그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발 버릇 바꾸기(사토 도미오)>라는 책에 100세가 넘었는데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 세 분이 소개되어있습니다. 그 중 104세의 다무라 모헤이 씨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는 100세에 영어 공부를 시작 했답니다. 102세가 되었을 때 영어로 펜팔을 시작했답니다. 상대는 45세의 영국 여성이었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정확한 문법으로 펜팔 친구에게 매달 몇 통씩 편지를 썼답니다. 그런데 상대는 자신의 나이가 '104세'라고 말해도 믿지 않았답니다. 너무나 궁금해진 펜팔 친구는 직접 나이를 확인하려고 일부러 일본까지 찾아왔답니다. 나리타공항으로 마중 나온 다무라 씨를 본 그 여성은 진심으로 놀랐다고 답니다. 며칠을 가치 보내고 그 여성을 배웅하러 다시 나리타공항에 갔을 때 그 여성으로부터 이별의 키스를 받고 기뻐했답니다. 몇 년 해보고 안 된다고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 증에 걸리면 안됩니다. 한 번 실패했다고 계속 실패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나쁘다고 인생성적도 나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못한다고 축구도 못하는 것 아닙니다. 나이별 상품가치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10대는 쌤풀, 20대는 신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처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도 얼마든지 정품으로 명품으로 살 수 있습니다. 늙은 그릇에서도 물은 끓습니다. 썬샤인 잡지에 의하면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세부터 70세 노인들에 의하여 이루어 졌고 23%는 70-80세 노인,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약 64%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켈란젤로는 60대 이후에 가장 위대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 놓았고, 89세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도 걸작을 만들었답니다. 괴테가 유명한 희곡 파우스트를 완성한 시기는 세상을 떠나기 꼭 9개월 전인 82세 때였습니다. 피카소는 92세까지 창작활동을 하였으며, 루빈스타인은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하였습니다. 토스카니니는 90세까지 20세기 대표 지휘자로 활동하였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을 하였으며, 에디슨은 92세에 발명에 몰두하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았고, 모세는 살인자로 은폐된 삶을 살다가 80세에 민족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갈렙은 85세에도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수14:12)"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제까지 안 되었다고 해서 올해도 안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예수님 만나는데 늦은 때는 없습니다. 강도처럼 죽음 앞에서 만나도 구원을 받습니다. 12년 동안 치유받지 못한 것 올해는 예수님 만나 예수님의 은혜로 완전히 고침받고 일어 설수 있다는 마음의 다짐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3. 우리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방법이면 된다”라는 마음의 다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이제까지 별짓 다 해 보았는데 안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2년 동안 수많은 의사의 치료방법으로 고침을 받으려고 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12년 동안 고침을 받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방법을 시도해 보았겠습니까? 약을 먹는 방법도, 침을 맞는 방법도, 수술을 받는 방법도 시도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 다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면 “내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진 것 입니다.

와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예수님께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 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고침 받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사람들은 옷 만진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미신적 사고라고 핀잔을 줄 것입니다.

마음을 이야기하면 마음은 단지 단지 뇌의 전기가 이동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신활동이란 단지 10조에서 100조개의 시냅스의 작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마음을 세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는 마음을 뇌의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부수현상이라고 말합니다. 단지 물질의 작용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미국의 하메로프가 주장한 것처럼 마음은 뇌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뇌의 양자 파동장에 있다라는 견해입니다. 셋째는 마음은 뇌 혹은 뇌의 양자 파동장과는 별개로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이 마음이 죽음 후에도 존재하고 유전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였던 맥더걸이 1930년 대에 실험을 했습니다. 쥐에게 물에 잠긴 꼬불꼬불한 미로에서 빠져 나오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맨 처음 이 훈련에 참여했던 쥐들은 이 기술을 배우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습니다. 출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는 쥐는 매번 전기 쇼크를 가하여 제 길을 찾도록 유도했습니다. 어떤 쥐는 수백 번까지 실수를 되풀이 했습니다. 맥더걸은 이제 이 쥐를 교미시켜 자식 세대의 쥐를 새끼 치게 한 후 다름 세대에 오는 쥐를 상대로 같은 실험을 되풀이 해 22번 세대까지 되풀이 했습니다. 그 결과 첫 세대의 쥐들은 올바르게 빠져 나오는 길을 배우는데 평균 250회 가량의 실수를 범했는데 이 실험의 마지막 세대에 해당되는 쥐들 즉 22번째 세대에 와서는 시행착오의 횟수가 평균 25회로 줄었답니다. 이 말은 습득 속도가 10배로 빠라졌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유전자에 의한 유전 이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영국의 과학자 크루는 맥더걸의 실험을 사용하여 다시 실험을 해 보았답니다. 결과는 똑같이 나왔답니다. 오스트리아 멜버른 대학의 에이거도 멕더걸과 유사한 실험 장치를 만들은 25년에 50세대를 실험해 보았답니다. 그의 쥐들 역시 세대가 지남에 따라 꾸준히 습득 속도가 빨라졌답니다. 그래서 마음이 독립적 존재로 마음이 유전된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된 오늘날도 사탄은 “교회에 예배드린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새벽 기도 나간다고 무슨 소용이 있느냐? 헌금한다고 무슨 유익이 있느냐? 기도한다고 무슨 나아지는 것이 있느냐? 교회 나간다고 좋아지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 성경 읽는다고 성격이 좋아지냐? 말씀 듣는다고 변화되는 것이 있느냐?” 등과 같은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단지 명상에 불과하고 위약효과에 불과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 여인을 보십시오. 당시 관습에도 맞지 않는 생각입니다. 그녀는 정상인에게 손을 댈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돌 맞아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는 여인입니다. 사회 통념상 여자로서 뿐 아니라 부정한 자로서 공중(公衆) 앞에 나설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부정적인 마음을 깨뜨려 버리고 예수님께 모험적으로 담대히 나아가 고침받을 것을 확신하고 옷에 손을 댄 것입니다. 이런 이 여인의 마음과 행동을 아시고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22절을 보십시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 마음과 그 행동을 믿음이라고 정의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위대한 마음은 믿음을 가진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이 좁쌀만 하여 미워하는 사람 한 사람도 품을 수 없지만 믿음을 가지면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도 우리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다.

소문만 들어도 고침받을 수 있다는 믿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그 말씀대로 되어질 것이라는 믿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지기만 하여도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의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내가 그 옷에만 손을 대어도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21절에서 “구원을 받게다 ‘함이라(엘레겐)’”는 미완료 시제로서 그녀가 마음속으로 그 같은 사실을 되 뇌이고 또 되 뇌였음을 보여 주는 말입니다.

이제까지의 방법이 안된었다고 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그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죄의 문제 해결받을 방법이 없고 죽음의 문제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그 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구세주라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자의 위로와 없는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기쁨 되시네”

이 찬양의 작시자 조셉 하트는 젊은 시절 기독교 무용론(無用論)을 주장하면서 기독교 타도에 앞장섰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1757년 어느 날, 집 가까이에 있는 교회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격하고 회심하게 되어 이 찬양을 지었다고 합니다. “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은자의 부활되고 우리생명 되시네”

 

믿는 마음으로 기적을 체험받으시길 바랍니다. 믿는 마음으로 승리를 체험받으시길 바랍니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397장 1절)"

 

모든 화살이 명중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골이 골문을 흔드는 것이 아닙니다. 2009년에 '날개 없는 선풍기'의 개발로 세상을 놀라게 한 영국의 발명가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진공청소기를 만들 때 무려 5,126번의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토마스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하기까지는 무려 6000번이나 필라멘트 실험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신제품 중 살아 남는 것은 10개 중 1개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혼자서 걷기 위해서는 3000번을 넘어진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지 않고 수영을 배울 수 없습니다. 도로에서 수없이 넘어지면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몇 번 실패했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몇 년 실패했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잠24:16)"난다고 했습니다. 모든 방법이 문을 닫아도 믿음의 방법은 문이 열려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우리 집은 어쩔 수 없이 망한다. 우리 남편은 절망적이다. 우리 아들은 변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절망적인 나라다. 우리 교회는 부흥하지 못한다. 예수님도 별수 없다...." 이런 마음을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우리 예수님 말씀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사실을 믿습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라(약 5:15)"

하나님께서는 오늘 날도 우리를 치유해 주십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이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 영혼의 구원, 생활의 구원,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의 삶은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를 따랐습니다. 믿음에 따라 행함으로 치료받았습니다.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병 나은 것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선포를 들었습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평화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병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축복이 올 한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 마음의 다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안을지라도 예수님은 내 문제 해결해 주신다”

“사람들이 다 이제 끝이 아니라 해도 예수님 은혜 주시면 이제 시작이다”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해도 예수님의 방법이면 해결된다”

올 한 해 이런 다짐으로 출발하여 예수님을 통한 전인적 구원을 누리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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