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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1) 예수님의 증언(요한복음5:39)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115511 추천수:4 220.120.123.244
2023-10-01 11:15:09

성경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1) 예수님의 증언

요한복음5:39

 

추석을 맞이하여 대부분 우리 성도님들은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성묘를 다녀왔을 것입니다. 성묘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평소에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던 사람도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살아 있는 자는 반드시 어느 날 죽게 되어 있습니다. 죽은 후에 어떻게 될까요? 죽음 후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모든 것이 물질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들의 관점입니다. 둘째,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관점입니다. 경험하지 못해서 모르겠다는 불가지론자들입니다. 셋째, 죽음 후에 또 다른 삶이 있다고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사후 세계를 인정하는 유신론자들의 관점입니다.

우리가 구세주로 믿고 있는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할까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죽은 후에 영원한 내세가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25: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예수님은 죄로 말미암아 인생에게 주어진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왔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죽음의 과정을 거쳐 가는 그가 얼마나 힘들고 비참했겠습니까? 종종 오랫동안 사시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님들 중에서도 천국 가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빨리 천국에 대려가시지 왜 이렇게 남겨 놓아 고통받게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 잘 죽은 것도 복입니다. 호주의 유명한 식물한자인 구달 박사가 2018104살로 안락사를 선택하여 언론에 화제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초고령의 나이에도 컴퓨터를 직접 다루고, 98살까지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집념을 보였답니다. 하지만 그 후 점점 건강이 악화해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왔답니다. 그는 품위 있게 죽기 원했고 질병은 없지만 건강이 나빠지면 지금보다 더 불행해질 것 같다"“104세라는 나이에 이르게 된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넘어져 병원에 입원했을 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고 결국 2만 달러를 들려 안락사가 허용된 스위스에 가서 더는 삶을 지속하고 싶지 않다며 베토벤 교향곡 94악장 합창곡인 환희의 송가를 들으려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38년간 죽지 못해 사는 그를 예수님은 안락사를 시킨 것이 아니라 살려 주었으니 얼마나 감격적이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보고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범하하고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히 여겼다고 죽이려 했습니다(18). 그때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진실로 진실로라는 말씀을 세 번 사용하시면서 말씀합니다.

19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신다는 것입니까? 21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사람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1. 죽음에서 사는 방법

 

그러면 어떻게 살리신다는 것입니까?

24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는 것입니다.

다 죽으면 무덤에 있는데 어떻게 살아난다는 것입니까?

25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죽은 자들이 예수님이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어느 때이겠습니까? 예수님이 재림의 때입니다. 성경은 죽음을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는 육체적 죽음입니다. 죄의 결과로 모든 인생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형벌입니다(3:19; 9:27).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는 영적인 죽음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되어 교제가 단절된 상태를 말합니다(2:1) 예수님이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었다고 하십니다. 셋째는 영원적 죽음입니다. 이 죽음은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20:6,14).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어 지옥의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여기서 죽은 자란 첫 번째와 두 번째 의미를 포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살아나는 것이고 마지막 예수님 재림할 때 죽적으로 죽은 자들이 모두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29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여기서 선한 일을 행하는 자라는 말은 도덕적으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24절에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시 이를 믿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629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데 하나님의 일을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2. 죽음에서 사는 방법을 믿지 않는 자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38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까 어떻게 합니까? 40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죽음에서 영생하는 길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길인데 예수님께 오지 않는 것입니다. 오지 않을 뿐 아니라 어떻게 합니까? 16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박해합니다. 박해하는 것을 끝납니까? 18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죽이려고 합니다. 결국 십자가에 예수님을 처형했습니다. 유대인들만 믿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형제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7:5)" 예수님의 친속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했습니다.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3:21)"

예수님에 대한 이와같은 주장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는 주님임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댄브라운은 다빈치 코드를 통해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와 결혼해 딸 사라를 낳았고, 사라는 프랑스 메로빙 왕조를 세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 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 옆에 앉은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라고 주장하고 예수님이 교회를 맡긴 사람은 베드로가 아니라 마리아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산 단순히 인간에 불과한데 후대의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오강남 교수도 <예수는 없다>라는 책에서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나 예수님의 신성 등은 단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상징적 의미를 가진 신화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 믿지 않습니까? 첫째는 교만 때문입니다. 44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둘째는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47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유대인들은 성경을 열심히 외우고 묵상하고 배웠지만 성경의 중심 인물을 알지 못했습니다. 모세 오경을 그들은 어릴 때부터 암송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세 오경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 알지 못했습니다. 46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모세는 근본적으로 예수님께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창세기는 창조주되신 그리스도, 출애굽는 구원하신 그리스도, 레위기는 속죄 되신 그리스도, 민수기는 동행하시는 그리스도, 신명기기는 교훈하시는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었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요한이 증언해 주어도(33) 예수님이 하시는 일로 증언해 주어도(36),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증언해 주어도(37) 믿지 않는 것입니다(38).

 

3. 성경은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성경을 믿고 있고 성경 읽고 암송하기를 좋아하지만 예수님을 죽음에서 영생을 주시는 메시아인 것을 믿지 못하는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39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성경이 증언해 주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메시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영생을 주시는 메시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죽음을 이기고 영생을 얻으려고 열심히 성경을 연구하는데 그 길이 예수님께 있다는 사실을 모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일관성 있게 예수님이 메시아 구세주인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신화같고 역사서 같고 문학같고 예언서 같지만 본질적으로 구약 창세기 1장부터 신약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의 중심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며 성경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다면 성경을 읽은 것이 아닙니다.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행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고, 신약의 기록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적으로 혹은 풀어서 기술한 것이며 구약의 기록은 비유적, 모형적, 상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양에서 만나를 먹고 죽지 않고 살았는데 그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씀한다는 것입니까? 요한복음 651절을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구리뱀을 만들어 걸어 놓았는데 예수님은 그것이 말하는 궁극적인 의미가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까? 요한복음 314-15절을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누가복음 2427절을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얼마 지나지 않아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해주십니까?

44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은 구약 성경 전체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위해 가실 때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18:31)"라고 했습니다.

부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예수님은 대답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오해 하였도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것을 너희가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시작에서 마칠 때까지 예수님의 웅장한 구원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조-타락-구원-완성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완성하시는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2:3, 19:30, 21:6). 구약에서 죽음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복음서에서는 죽음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의 현현을 사도행전에서는 구원주 예수님에 대한 선포를, 서신서에서는 설명을 계시록에서는 완성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중심 내용은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지만 성경에는 하나의 궁극적 계획, 하나의 궁극적 줄거리, 하나의 궁극적 승리자, 하나의 궁극적 왕이 있습니다. 구약은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이고, 신약은 그 약속대로 오셔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십니다. 구약은 그림자이고, 신약은 실체입니다. 구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많은 예표와 모형들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이 300가지 이상 자세하게 묘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을 태어날 것(3:15)라고 했는데 그대로 때가 차매 여자의 후손으로 태났고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했는데(17:7) 그대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났고(4:4) 유다의 후손(1:3), 다윗의 후손으로 탄생했습니다(13:22-23). 태어나실 때도(9:24-25;4:4), 태어나실 장소도(5:2; 2:1),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실 것도(7:14), 태어나실 때 유아 학살이 있을 것도(31:15;2:16-18), 귀한 예물을 바칠 것도(72:10;2:11), 애굽으로 피신할 것도(1:1; 2:15)도 예언되고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의 사명이 예언을 예언했는데(18:15,1) 그대로 성취되었고(3:20-22), 성령으로 기름 받으실 것이 예언되었는데(61:1)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3:20-22).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예언했는데(61:1-2) 그대로 성취되었으며(4:16-21,43), 비유로 가르치실 것이 예언되었는데(78:2)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13:34,35). 유대인들에게 비방받고 고난 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비방 받으실 것이 예언되었는데(69:7,9,20)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15:3). 형제들에게 거절될 것이 예언되었는데(69:8) 그대로 성취되었고(7:3-5), 유대인의 미워함이 될 것이라고 예언되었는데(69:4) 그대로 성취되었으며(15:24,25), 유대 종교가들이 대적할 것이 예언되었는데(118:22)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12:10,12).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하여 대적할 것이 예언되었는데(2:1-2) 그대로 성취되었고(4:27) 예수님이 팔릴 것과 제자들이 버릴 것이 예언되었는데(41:9, 13:7)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26:31,56). 십자가에서 고난과 죽으심을 당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된 것이 아니고 누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30에 팔리실 것이 예언되었는데(11:12) 그대로 성취되었고(26:15), 토기장이의 밭을 그 돈으로 살 것이 예언되었는데(11:13) 그대로 성취되었으며(27:6-8), 물과 피를 다 쏟을 것이 예언되었는데(22:14,15) 그래도 성취되었습니다(22:42,44). 타인을 위한 고난이 예언되었는데(53:6,12) 그대로 성취되었고(22:28), 비난을 침묵으로 참으실 것이 예언되었는데(53:7) 그대로 성취되었으며(26:63, 27:12), 빰 맞으실 것이 예언되었는데(5:1)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26:67). 침뱉음 당하실 것이 예언되었는데(50:6) 그대로 성취되었고(16:45), 손 발이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 예언되었는데(22:16) 그대로 성취되었으며(19:18, 20:25), 조롱 받으실 것이 예언되었는데(22:7,8)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27:34). 쓸개와 초에 대하여 예언되었는데(69:21) 그대로 성취되었고(27:39) 십자가에서 중보의 기도가 예언되었는데(53:12) 그대로 성취되었으며(23:34), 찔리실 것이 예언되었는데(12:10) 그대로 성취되었고(19:34,37). 뼈가 하나도 꺽이지 않을 것이 예언되었는데(34:20)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19:33). 겉옷이 제비뽑혀 나눌 것(22:18; 27:57), 부자가 무덤에 장사될 것(27:57-60), 육체가 썩지 않을 것(16:10), 부활(16:10, 24:6,31,34), 승천(68:18;1:9-10) 등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구약에 예언한 것이 신약에 예수님께 응답된 것입니다. 성경은 약 1600년에 걸쳐 약 40여명이 기록한 말씀인데 이렇게 어떻게 우연히 예수님께 모든 것이 성취될 수 있겠습니까?

<예수는 역사다>라는 책을 쓴 리 스트로벨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예일대 법대 출신의 명 저널리스트였던 리 스트로벨라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냉소적 회의론자였고,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고 믿었으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이 막연히 희망이나 얻어 보려고 신과 천국을 지어냈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신앙은 굳이 시간들여 알아볼 가치조차 없는 말짱 허튼소리였으며 기자로서 최대의 쾌락을 얻는데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았답니다. 자연스럽게 몹시 부도덕하고 술에 찌는 삶이 연속되었으며 자아도취에 빠졌고 설명하지 못하는 분노가 부글부글 끓었답니다. 아내와 싸우고 홧김에 발길질하여 거실 벽이 구멍이 뚫릴 정도여서 어린 딸은 아버지가 술 먹고 들어오면 자기 방으로 들어가 숨었답니다.

어느 날 주일날 아내가 교회를 가자고 해서 아내를 건져내려고 교회에 갔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신앙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고 자신의 전공인 언론학과 법학적 지식과 기자 정신으로 21개월 간

예수님이 진짜 부활했는가를 추적하였답니다. 그의 추적 결과는 예수님의 부활은 가능성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믿었다고 합니다. 실험 가능한 과학적 사실은 증명될 수 있지만 실험 가능하지 않은 역사적 사실은 역사적 기록의 진실성이 중요합니다. 법정에서 사실을 증명할 때는 증거를 요하는 것이고 증거가 없을 때는 증인을 통해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특히 종교적 진실은 역사적 사실, 증인의 진실성 뿐 아니라 예언 성취의 확실성을 확인하면 그 진실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류 역사 속에 그 어느 누군가에게 여덟 개의 예언이 성취될 확률은 1만조분의 1이다."라고 합니다. 이 확률은 미국 텍사스 주(한반도의 세배 넓이) 전체를 은화 동전으로 덮는데, 그냥 덮는 것이 아니라 동전을 60cm 높이로 쌓아 덮고, 그 중에서 미리 표시한 단 한 개의 동전을 단 한 번에 정확하게 집어낼 확률이라고 합니다. 수학자 피터 스토너는 어떤 한 사람에게 총 48개의 예언이 성취될 확률은 1조의 13승분의 1(1/1¹³)이라는 거의 측정 불가능한 통계 수치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그대로 역사 속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그 예언들은 단 한 가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재림 예언만 제외하고 모두 2000년 전 다윗의 동네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성취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서 예언한대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삼일 만에 부활·승천하셨으며, 언젠가 이 세상에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무신론자였던 리 스트로벨은 침대 옆에 털썩 무릎을 꿇고 여태껏 부도덕하게 살아온 삶을 다 쏟아 놓고 회개하였답니다. 그리고 주방에 있는 아내에게 갔답니다. 아이가 있어 얼른 끌어안았답니다. 그러나 아이는 잽싸게 빠져나갔답니다. 그는 아내에게 말했답니다. "여보, 예수님은 부활하여 살아 계셔, 방금 막 그분께 내 삶을 드렸어" 울음을 터뜨리며 내 목을 끌어안았답니다. 아내도 울먹이며 기도의 응답이라고 말했답니다.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답니다. 가치관과 도덕성과 태도와 철학과 세계관과 대인 관계와 우선순위도 달라졌답니다. 시간이 가면서 내 삶 전체가 변했답니다. 사람이 어찌나 확 달라졌던지 어린 딸도 알아차릴 정도였답니다. 딸이 알던 아빠는 집에 없거나 걸핏하면 화내는 사람, 저속하고 술에 찌든 사람, 말투가 사납고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이었답니다. 그러던 아빠가 전과 다르게 하나님의 길로 행하는 모습이 다섯 살 난 어린아이의 눈에도 보였다는 것입니다.

딸아이는 학자를 인터뷰한 적도 없고 역사서를 분석한 적도 없고 고고학을 공부한 적도 없지만, 하나님이 자기 아빠한테 미치고 계신 긍정적인 영향만은 똑똑히 볼 수 있었답니다. 마침내 어느 날 딸아이가 자기 주일학교 교사와 엄마에게 차례로 이렇게 말했답니다. "하나님이 아빠한테 해주신 일을 나한테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딸아이는 다섯 살 때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후 앨리슨은 활기가 넘치는 그리스도인, 여러 권의 기독교 소설을 펴낸 작가, 기독교 아동 도서를 쓰는 신학교 졸업생의 아내, 그리고 내 소중한 두 손녀의 엄마, 아내과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아들 카일은 역시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되어 학부에서 성경학을 공부한 뒤 종교철학과 신약성경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에서 신학박사를 했답니다. 아들의 인생 목표는 예수를 따라 살아가도록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시대는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이라는 과도한 과학의 신격화를 주장하는 과학주의, 자연이 전부이고 초월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자연주의, 과학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을 무조건 진화로 메꾸려는 빈틈의 진화를 외치는 신무신론(新無神論)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증언해 주고시 예수님의 능력이 증언해 주실 뿐만 아니라 성경이 증언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4.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첫째,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이기고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0:3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3:18)”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1:16)”라고 했습니다.

둘째, 죄사함을 받습니다.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10:43)"

셋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립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

넷째,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갑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3:12)”

다섯째, 믿음으로 능력을 행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3)”

여섯째 믿고 구하면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2)”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5:15)”

믿음으로 마음이 깨끗하여지고(15:9) 믿음으로 기업을 얻게되고(26:18) 믿음으로 의로워지고(3:22) 믿음으로 기쁨과 평강이 충만해지고(15:13)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고(벧전1:5)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습니다.(1:13)

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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