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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미래(8) 심음의 부담 품기(시편126:1-6)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9910 추천수:5 112.168.96.71
2015-08-16 07:52:51

 

 

더 좋은 미래(8) 심음의 부담 품기

시편126:1-6

 

우리는 계속 더 좋은 미래라는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고 결단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심음의 부담 품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시편은 시인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그 감격과 기쁨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해방되어 꿈꾸는 것 같고, 입에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으로 충만한 상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미래에 대한 이런 고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더 좋은 미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겠습니까?

 

1. 더 좋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꿈을 심는 부담을 품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을 기록한 시편 기자의 꿈은 무엇입니까? 4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려 보내소서” 자기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 잡혀갔습니다. 포로 상태로부터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입니다. 남방 시내는 네게브 사막을 가르킵니다. 평소에는 바짝 바른 상태이지만 가을이나 겨울에 많은 량의 비가 내리면 일순간에 흙탕물이 가득한 격류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네게브 사막처럼 갑작스럽고 완전한 해방을 시켜 달다는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어느날 고레스 왕에 의해 포로 귀환이 시작은 되었지만 아직은 완성되지 않을 때입니다. 이 시를 기록한 시인은 바벨론 포로 생활의 고통과 아픔, 가난을 경험하면서 약속의 땅으로 갈 것이라는 꿈을 품고 살았을 것입니다. 강한 열망을 가지고 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에 예배를 드리려고 해도 드릴 수 없고 타국에서 방황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며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 예배드릴 날을 꿈꾸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는 폐허가 된 본토가 재건될 것이라는 꿈을 가졌을 것입니다. 성전 예배가 회복될 것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가나안에서 다시 추수가 가능할 것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바벨론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포로가 되어 예배도 자유롭게 드리지 못하는 세상에서, 해방의 징조는 전혀 보이지 않고, 계란으로 돌을 던지는 세상에서 이런 꿈을 꾼다는 것은 미친 사람이라는 조롱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에 근거하여 꿈을 가진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해 주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렘 30:3)”

바벨론 나라에 사로잡혀 간 유대 민족이 70년이 지난 후 회복 될 것을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통하여 그 약속이 성취되었습니까? 렘29:10-14, 겔36:37를 보십시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

그 꿈대로 자신은 돌아 왔지만 아직도 나라는 평안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완전한 해방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민족의 완전한 해방을 부담으로 안고 하나님의 약속을 꿈으로 품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담스럽지만 꿈을 품고 기도하는 자에게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해 주십니까?

1절을 보십시오. 고레스가 칙령을 내려 해방시켜 주었지만 시인은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때 꿈꾸는 것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도저히 회복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도저히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건강이 완전히 회복된 것입니다. 도저히 재기할 수 없던 기업이 재기한 것입니다. 무너저 끝장난 가정이 행복하게 회복된 것입니다. 도저히 부흥할 수 없다고 포기한 교회가 부흥하는 것입니다. 도저히 취업할 수 없다고 생각한 청년이 취업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망했다고 생각한 가문이 명문가로 변한 것입니다.

3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자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큰 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습니까?

어떤 부담스러운 꿈일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꿈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현실을 보며 불평, 불만, 원망하며 낙오자가 되지 말고 꿈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꿈을 주시고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꿈이 부담스런 꿈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땅도 있고 살 집도 있고 부모도 친척도 같이 어울릴 친구도 있는 정든 고향 갈대아 우를 떠나라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떠나라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게하겠다고 그 땅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얼마나 부담스럽겠습니까?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하나님의 부담스러운 약속을 꿈으로 품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이 되어 믿음의 가문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 때 나이 75세입입니다. 지금 75세된 분이 사업을 시작하면 다들 만류할 것입니다. 꿈을 품는데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모세는 80세에 민족을 구원할 부담스런운 꿈을 주었습니다. 갈렙은 85세에도 저 산지를 내게 달라고 부담스러운 꿈을 꾸었습니다.

갈렙을 보십시오. 40대에 가나안 땅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85세가 되었습니다. 그 성은 견고한 성이고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부담스럽겠습니까? 그래도 그 꿈을 품었습니다. 저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하여 점령하고 그 땅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그 집안에서 사사가 나오는 명문 가정을 만들어 냈습니다.

예수님을 제자들을 부르실 때 사람 낚는 어부로 꿈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꿈을 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일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유다를 제외하고는 다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꿈을 품은 그를을 통하여 복음은 세계를 점령해 나갔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품게 하시고 이루시었습니다. 요셉은 꿈을 꾸었습니다. 한갓 목동으로 살면서 해와 달과 별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형들은 그를 꿈꾸는 자라고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 가운데 꿈을 꾼 사람은 요셉 한 사람 뿐이었지만 그 요셉으로 인해 야곱의 온 집안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나라와 백성이 가뭄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솔로몬에게, 에스더에게, 느헤미야에게, 다니엘에게, 바울에게 꿈을 품게 하시고 이루시었습니다.

어제는 우리나라가 해방된지 7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은 민족이 해방되어 참으로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일제치하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한 꿈을 꾸었습니다. 당시에는 편안 삶을 포기한 부담스러운 꿈이었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꿈이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또 “ 우리나라의 독립이오.”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매봉 윤봉길 의사는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라고 했고 도마 안중근 의사는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12시간 만에 지구의 반대쪽에 도착할 수 있는 까닭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꾼 라이트 형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자동차를 타고 편한 세상을 살게 된 것은 자동차의 왕, 자동차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꿈꾸는 헨리 포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그가 지나가는 마차를 보면서 “말 없이 타는 마차를 만들어 사람들을 편하게 해야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각고의 노력 끝에 자동차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흑백이 함께 행복하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고 그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마음에 불평과 원망을 품는 대신 부담스럽지만 꿈을 품으십시오. 내 인생, 내 가정, 내 교회, 내 사업 내 민족,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좋은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1953년, 미국의 예일 대학교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지금 당신은 인생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은 종이를 갖고 있습니까?"라는 설문지를 돌렸답니다. 그 물음에 3%의 학생들만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1973년, 예일대학교는 졸업생들의 경제력을 조사했는데 기록된 꿈을 가진 3%의 재산이 나머지 97%의 재산을 합한 것보다 월등히 많았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연구소는 65세 이상 정년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3%는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었답니다. 10%는 퇴직 전과 별 차이 없는 경제생활을 영위하였고, 60%는 가까스로 버텼고,27%는 자선단체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조사했답니다. 조사 결과 상위 3% 는 젊을 때부터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글로 분명하게 적어 놓은 사람들이었답니다. 10%는 확고한 목표는 있었으되 글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었으며, 60%는 목표가 수시로 바뀌었던 사람들이고, 27%는 목표 자체가 아예 없었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삶을 살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부담스런 운 꿈이라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마음에 심으시길 바랍니다. 많이 심으면 많은 것으로 거둘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후 9: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담 회피하지 말고 마음에 꿈으로 심으십시오.

더 좋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꿈을 심는 부담을 품어야 합니다.

 

2. 더 좋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삶의 현장에 땀을 심는 부담을 품어야 합니다.

꿈을 꾼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야기하면서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사람을 공상가 혹은 망상가가 될 수 있습니다. 꿈이 결실을 맺으려면 반드시 땀을 흘려야 합니다. 땀 흘리는 부담을 지어야 합니다. “No Corss, No Crow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십자가라는 대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꿈을 품고 크고 작은 좋은 미래를 만들려면 땀을 심는 부담을 외면해서는 결코 좋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땀을 심어야 성적이 오르고, 사업하는 사업가도 땀을 심어야 재물이 열매로 돌아옵니다. 시인은 언제 완전한 해방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까? 5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씨뿌리는 자체가 고단하고 힘드는 일입니다. 기근이 심할 때 농부는 먹을 것도 없는 처지에서도 가을의 추수를 기대하고 귀한 씨를 땅에 뿌려야 합니다. 약탈자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기대를 가지고 씨를 뿌려야 가을에 거둘 수가 있습니다. 돌이 많은 척박한 땅에서 씨를 뿌리려면 그 돌들을 다 거두어내는 수고를 감당해야 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비결은 땀을 심는 대가를 치루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 구속사역을 성취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땀을 뿌렸습니까? 가족들은 믿지 않습니다. 미쳤다고 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스토커가 되어 사사건건 시비하고 넘어뜨릴 명분을 찾고 다닙니다. 로마의 권력자들은 조롱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서로 자리 다툼을 합니다. 심지어는 저주하고 도망갑니다. 백성들을 침을 뱉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수모와 고통을 참고 견디며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4)” 쉽게 편안하게 즐기면서 꿈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수모를 감당하고, 희생을 감수하고, 헌신의 부담을 받아들이고 나아갈 때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금이 되려면 용광로를 통과해야 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려면 뼈를 깎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나의 땀이 들어가야 합니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려면 나의 수고와 헌신이 뿌려져야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면 나의 탐욕을 잠재워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과 친척을 떠나야 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혹독한 대가를 치렀습니까? 젊은 시절을 전부 노예로 죄수로 보내야 하는 대가를 치렀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40년을 광야에서 땀을 심어야 했습니다. 백성을 인도하면서 억울함과 모독과 배반의 혹독한 대가를 치루며 땀을 심었습니다. 에스더를 보십시오. 죽으면 죽으리라고 댓가를 치루며 민족 해방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부흥하는 교회, 다니고 싶은 교회, 자랑하고 싶은 교회, 평생 머물고 싶은 교회를 꿈꾸십니까? 대가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이방 임금들과 이방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심었습니까?

순수한 라듐을 분리해 내 인류의 미래를 좋게 만들고 자신도 노벨상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을 받은 마리 퀴리를 보십시오. 어린 시절 조국 폴란드는 외세 짓밟힘을 당하였습니다. 공립 고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는 실직했고, 교장이었던 어머니는 마리가 열한 살 되던 때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큰언니인 조시아도 장티푸스로 죽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난과 고통과 절망의 터널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돈을 벌어 언니를 돕기위해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일을 했습니다. 자신은 방사능 연구로 빈혈과 백혈병을 앓았습니다. 남편이 마차 바퀴에 깔려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는 절망하지 않고 남편의 자리를 이어받아 소르본 대학의 교수가 되어 연구를 계속하여 순수한 라듐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화려한 꽃은 땅 속에 묻힌 거름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인생의 차이는 꿈의 차이이고 꿈의 실현은 땀방울의 결과입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는 모습은 사람의 수만큼 다릅니다. 조지 바버(George Barber)는 “성공의 길”에서 대형 보험회사가 많은 비용을 들여 산출한 근거에 의해 “25세의 남녀 100인 가운데 66명이 65세까지 살게 될 것이다. 이 66명 가운데 단 1명만이 부유하고, 4명은 살만하다고 할 것이다. 5명은 65세까지 계속해서 일을 해야만 한다. 나머지 56명은 가족에게 부양받든지 연금이나 지역사회의 생활보조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현실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물질을 심으면 물질로, 재능을 심으면 더 좋은 재능으로, 수고를 심으면 더 좋은 건강으로, 사랑을 심으면 풍요로, 용서를 심으면 화평으로 많은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을 땅을 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땀을 심는 것입니다. 어제도 교역자들이 열심히 청소를 하고 교회 LED 교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한 마을 교회 모임을 어느 집사님 가정에서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식사 초청을 하여 교역자들도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땀을 심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 보니 무더운 날씨에 두 부부가 와서 식사 준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 하나님 나라는 위해 땀을 심는 것입니다. 그런 땀방울이 건강한 교회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흘리는 땀방울 하나도 헛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막 9:41)”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30)”

더 좋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땀을 심는 부담을 품어야 합니다.

 

3. 더 좋은 미래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역사 속에서 눈물의 시간을 심는 부담을 품어야 합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데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시간입니다. 1절을 보십시오. 꿈꾸는 것같은 일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입니다. 포로에서 해방될 것을 약속하신 후 70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한 후였습니다. 언제 웃음이 가득 찼습니까? 찬양이 가득 찼습니까?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이 넘쳤습니까? 2절 보세요. 그 때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바라보며 조롱하고 비난하던 뭇 나라들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시켜 주었다고 놀란 때가 언제입니까? 2절 보세요. 그 때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때에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전히 포로에서 해방되지 못했습니다. 3차에 걸쳐 포로에서 해방되었는데 아마 시인은 1차 포로 때 귀환하여 이 시를 기록한 것 같습니다. 자신만 포로에서 해방되었다고 안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만 잘 살면 된다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외면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려 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확신을 합니다. 6절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간다”는 것은 이중 부정사로 어떤 동작의 계속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동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1-3절이 과거의 회상이라면 6절은 예언적인 약속입니다. 확신의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구원을 완성하실 미래의 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시간을 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울면서 씨를 뿌리겠다는 다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록 그 일이 매년 반복되는 너무 단조로운 일일지라도 계속 씨를 뿌리겠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계속 울음이 있는 괴로운 일일지라고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씨를 뿌리겠다는 것입니다. 비록 현실은 변화가 없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종자를 밭에 뿌리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신단을 가지고 돌아 오는 날이 올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꿈을 가진 자는 그 결실의 기쁨을 맛보려면 반드시 아무리 부담스럽더라도 그 기다림의 시간을 심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25년이라는 시간을 심었습니다. 요셉도 13년 동안 젊음을 노예로 죄수로 심었습니다. 성경은 그것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시105:17-19) 그 시간이 낭비의 시간, 허비의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를 훈련하고 단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기에 적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기간이었습니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후 적어도 17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쫓겨 다니고, 미친 짓을 하고, 자신 마음대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모세는 40년의 시간을 심었습니다. 노아는 120년의 시간을 심었습니다. 갈렙은 45년의 시간을 심었습니다. 애굽에서 해방되기 까지는 400여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될 때까지는 70년이 필요했습니다. 임신했다고 바로 아이가 나오고 아이가 태어났다고 바로 성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19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 꼽히는 베르디는 세계 최고의 작곡가라는 명성을 얻은 뒤에도 매일 새벽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 한 잔만 마신 채 작곡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신춘 문예 2회 낙방자했지만 분단문학 최고봉에 오른 소설가 조정래는 하루 평균 16시간을 글을 썼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초등학교 시절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답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근무태도 불성실로 직장에서 무려 열 번 넘게 쫓겨나기도 했답니다. 젊은 시절 그런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벌레 같다. 지금의 내 인생은, 흉하고 쓸모없는 존재. 지금 당장 죽어 없어져도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을 그런 무가치한 존재다.’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 '매미는 여름 하늘을 지배하기 전에 7년,8년씩 어두컴컴한 땅 속에서 벌레처럼 살아간다'는 생각을 했고 주력분야를 하나 정하고 거기에 하루 18시간 이상의 노력을 대략 7, 8년가량 쏟으면 자신이 인생도 나비처럼 부활할 것으로 생각했답니다. 그 결단을 하고 실천한지 8여 후 그는 공장을 무려 6개나 소유한 30대 만장자로 변신하게 되었답니다. 세계 최고 기록인 1,093개의 특허를 따내고, 세계적인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사를 창설하였답니다. 꿈이 이루어지려면 시간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10년의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을 잘 아실 것입니다. 어떤 결과는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투여된 시간의 결과입니다. 운동선수나 예술가나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는 좋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지난 주 심방을 가서 어느 집사님이 승진을 원한다고 해서 제가 하루 근로 시간이 8시간인데 8시간 투자하면 그냥 먹고 살 정도고 그 이하 투자하면 평균 이하의 삶을 살고 평균 이상의 삶을 살려면 8시간보다 더 시간을 투자해야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승진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노벨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는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캘커타 빈민가에 들어간 뒤 평생 동안 하루 18시간을 봉사했다고 합니다. 세계 1위의 부자 빌 게이츠는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창립 초기부터 빌 게이츠를 비롯한 거의 모든 직원들이 매일 18시간씩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세계 최고의 컴퓨터 기업으로 성장했고,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입사해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9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가정도 교회도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심어야 그곳에서 더 좋은 가정, 더 좋은 교회,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세상이 이루어집니다.

누구나 실패의 시절, 무명의 시절, 고난의 시절은 있습니다. 용광로를 통과하지 않으면 순금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대장장이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해 담금질을 하고 수없이 두들깁니다. 사람은 수없는 실패를 통해 성숙합니다. 차인표는 KBS 15기 탤런트 시험에 낙방했고, 한국 영상원에서 연기과정을 배울 때 담당자로부터 '일찌감치 포기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폰 브라운은 65,000번의 실패 끝에 로켓을 개발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20년 넘게 글을 써 온 40대 중반까지도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하게 쌓인 잡동사니 같은 글만 쓴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설립 계획서'를 만들어 320여 곳의 은행과 투자회사를 방문했지만 '실현 가망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답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탄생하기까지는 217명으로 부터 투자 거절을 당한 후였답니다. 기쁨을 단을 거두기 위해서는 눈물의 시간을 뿌려야 합니다. 한나를 보십십시오. 그의 아들 사물엘을 보십시오. 어머니 둘인 가정 제사장인 아버지의 비리만 보았다면 그의 앞길엔 좋은 미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넷인 집안입니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데는 눈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칠은 정신병자 아버지,바람둥이 어머니를 둔 사람입니다. 이제 갓스무 살이 된 청년에게 있어 삶이란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 찬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정신이 오락가락할 때마다 아들을 붙잡고 "너는 내 인생의 찌꺼기다. 너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거다''라며 온갖 악담을 퍼부었답니다. 아버지가 성병에 걸린 순간부터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지 않고 남자들과 염문을 뿌려대기 시작했답니다. 얼마나 심하게 바람을 피워댔던지 도색잡지의 가십란에 스캔들 기사가 단골로 오를 정도였답니다. 그 와중에 동생이 태어났는데 분명 다른 남자의 자식일 거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떠돌았답니다. 학창 시절에 낙제만 무려 세 번을 했고 선생님들과 친구들로부터 "학교의 수치덩어리, 인간 말종"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답니다. 심지어는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서 청년을 세워 놓고 "우리 학교에서 가장 멍청한 녀석''이라며 창피를 주기도 했답니다. 그는 살인 충동 자살 충동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런던 어느날 그는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노트에 해결책을 쓰면 해결책만 보았답니다. 결국 국회 의장을 지냈던 아버지의 좋은 점을 보게 되었고 존경했답니다. 어머니와 화해를 했답니다. 어머니라는 사실만 바라보고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바람둥이 생활을 청산하고 오직 아들의 성공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변했답니다. 그는 매일 5시간 이상 반드시 독서하고 2시간 이상 반드시 운동한다라는 원칙을 세우고 실천했답니다. 장교로 임관되어 전쟁터에 배치되고도 하루에 5시간 이상씩 독서를 했고 전투를 하다가 어깨뼈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어깨를 붕대로 감싸고 2시간씩 운동을 했답니다. 그의 인생은 바뀐 것입니다. 꼴찌,멍청이라는 소리는 어느새 우등생,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라는 소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약해빠진 신체의 소유자라는 평가는 어느새 보기 드문 탄탄한 근육을 가진 사람이라는 평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어두운 사람이라는 평판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사람이라는 평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결국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 60:22)”

 

더 좋은 미래를 원하십니까? 어떤 부담이 있다고 해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마음에 심으십시오. 그 꿈을 붙들고 삶의 현장에 땀을 심으십시오. 어떤 난관과 실패와 고난, 억울함이 닥쳐와도 끈까지 포기하지 말고 그 꿈에 시간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더 좋은 미래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6절을 “자”에 자신의 이름은 넣어 같이 큰 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울며 씨를 뿌러 나가는 00은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아멘

 

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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