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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 과 영적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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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7:13:41

열린 구역 성경공부

제 36 과  영적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읽을 말씀: 벧전5:7-11
외울 말씀: 벧전5:8
드릴 찬송: 337,391 장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열린 마음

미국 예일 대학 역사학 교수 도널드 케이건 교수는 전쟁과 인간이라는 책에서 지난 3천년 동안 세계가 전쟁을 치르지 않은 기간은  2백 68년 뿐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이 전쟁을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세가지 동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경쟁자에 대한 두려움이고, 둘 째는 경제적  이익추구, 셋째는 명예추구라고 밝혔습니다. 세상살이는 총은 안들었지만 매일 전쟁을 치르며 살고 있다고 해도 과한 말은 아닐 것입니다. 태어날 때 산부인과 예약 전쟁을 시작하여 죽을 때 장례식 전쟁까지를 거치며 살아갑니다. 출근 전쟁에서 퇴근 전쟁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입시 전쟁, 문화전쟁, 경제 전쟁, 마약과의 전쟁, 살과의 전쟁, 며느리와의 전쟁, 시어머니와의 전쟁, 술과의 전쟁, 담배와의 전쟁, 범죄와의 전쟁 등과 같은 전쟁을 끊임없이 치르며 살아갑니다. 인간 관계도 영적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상담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해결점을 찾아 주겠습니까? 저는 삼십을 갓 넘긴 주부입니다. 결혼한 뒤 시어머님을 따라 동네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게 갈등이 생긴 것은 바로 옆집에 사는 장로님 때문입니다. 구역장이시라 일주일에 꼭 한 번씩은 만나봐야 하는 생활입니다. 이 분은 고희를 넘긴 분이라 너무 고리타분하답니다. 예를 들면 요즘 예배 시간에 박수를 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야단이고 또한 복음성가를 부르는 것도 나쁘다고 하십니다. 십대들이 궁둥이를 흔들면서 복음성가를 부르는 것은 말세가 가까운 증거라고 하면서 절대로 교회는 거룩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저는 삼십대 초반이라 그런지 몸을 흔들면서 박수를 치고 발도 굴러가면서 복음성가를 부르는 것이 적성에 맞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울 적에는 두 손을 번쩍 들고 흔들기도 하거든요. 이런 일보다 제게 제일 갈등이 온 것은 바로 기도생활 때문입니다. 장로님은 일년 열 두달 단 한 번도 새벽 기도회에 나오는 법이 없답니다. 저는 시어머님을 따라 매일 새벽 강단에 나가서 그 장로님이 오셨나 살피는 것이 버릇이랍니다. 그리곤 이렇게 기도하지요. <장로님도 나오지 않는 새벽 기도회를 젊은 내가 왜 꼭 나와야 되는 것일까?> 그리곤 마음에 시험이 듭니다. 그렇게 거룩함을 외치는 장로님이 가장 경건한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다면 그게 과연 깊은 신심일까? 이런 분의 잔소리를 역겨워 하면서 듣는 것이 옳은 일인가? 차라리 다른 교회로 나가면서 이 장로님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은 처사가 아닐까. 이런 제 생각이 잘못인가요? 아직 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나이든 분이 이런 신앙생활을 보면서 자꾸 갈등이 생기고 시험이 듭니다.
 

 열린 말씀

1. 우리 신앙인은 영적 전쟁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먼저 적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의 대상은 누구입니까?(8; 엡6:12)

 

 

2.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시어머니도,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미워하는 교인도 아닙니다. 사탄의 공격방법은 무엇입니까?(8)

 

 

1) 뱀처럼 간교하게 감각을 통한 (        )의 술책으로 다가 옵니다.(창3:1-4)

2)(      )의 천사로 나타나 신령한 진리를 그릇된 것으로 바꾸어 버립니다.(고후11:13-14)

3) 곧 우는 사자로 나타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사탄의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유혹도 해보고 미혹도 해보지만 안되면 무서운 질병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사고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갈등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3. 사탄이 우리를 넘어뜨리는 방법은 내적으로는 우리의 욕심이고 외적으로는 세상 풍속입니다(엡2:1-3). 오늘 본문은 내적으로 우리의 염려(7) 외적으로는 핍박을 통한 고난(9,10)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염려의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다루어야 합니까?(7)

1) 염려를 주께 (      )버려야 합니다.(7)
사람이 사는 곳에는 염려가 있습니다. 염려 거리가 없는 곳은 공동묘지 밖에 없습니다.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염려거리가 있습니다. 근심하고 걱정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다가 옵니다. 의식주 염려, 질병의 염려, 자녀 때문에 오는 염려, 가족의 갈등 때문에 오는 염려, 교회, 사회, 직장문제로 오는 염려 다양한 염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염려가 있을 때 맡겨야 합니다. 맡기되 다 맡기는 것입니다. 모든 염려를 다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사탄은 끊임 없이 문제를 주고 그 문제를 스스로 지고 염려하다가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다 맡겨 버려야 합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37: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주께 맡겨야 할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       )하시기 때문입니다.
권고하심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말씀합니다. 오직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다 의탁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손은 능하시기 때문입니다(출13:9).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며 염려에 파묻혀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요14:1; 시55:22; 마6:31-33).

3) 염려를 맡기는 방법은 (       )입니다.(빌4:6-7)

4. 유혹이나 고난이나 핍박이나 그 어떤 사탄의 공격에서도 우리는 실패해서는 않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탄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8-9)

1)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먼저 (       )하는 것입니다(8).
근신하라고 합니다.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여기서 근신이라는 말은 '세상 것들에 취하지 않음'을 뜻합니다. '밤잠을 자지 않고 파수'를 서는 것을 뜻합니다. 영적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교훈해 주시고 있습니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깨어있으라고 말씀합니다. 그 때 덧붙여 주는 말씀은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 26:40-4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로 깨어있으라는 말입니다. 기도하지 않던 베드로 결국 말고의 귀를 베어 혈기를 부리고 예수님을 부인하며 저주함으로 사탄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눅 21:36; 골 4:2)"

2)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대적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대적합니까?(9 요일5:4)

 

 

5. 각성하여 마귀를 대적하는 전투를 하다보면 고난이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하는데 휘파람불면서 전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굶주리고, 부상당하고, 잠 못이루고, 전술을 연마하면서 전쟁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당연히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9,10절을 보십시오.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감수해야 합니다. 고난을 당연시 여기는 자세가 먼저 필요합니다. 믿음의 형제들도 예수님도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잠깐 당하는 것이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롬8:18) 고난을 하나님께서 허락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0)

 

 

6.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 가운데는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 구원에 대한 확신, 인도에 대한 확신, 용서에 대한 확신, 승리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확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권력이 누구에게 있습니까?(11) 승리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요16:33)

 

 

7. 편지를 마치는 베드로의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가 교훈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12-14)

 

 

  열린 생활

1. 깨어 기도하지 못하여 넘어지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2. 매일 염려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염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3. 고난을 당하는 성도님을 볼 때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열린 열매

1. 열린 이야기를 읽은 후 지금 성도님이 처한 상황을 살펴보며 마귀를 대적하기 위한 편지를 써 보십시오.
 

  열린 이야기

몇 년 전, 나는 원수로 인해 마음이 흔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주님을 굳게 붙잡고 있었는데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었고, 빠져나올 길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묵상하다가 마귀에게 편지를 써야겠다고 작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편지는 내게 놀라운 승리를 져다주었습니다. “마귀에게, 너는 나보고 약하다고 자꾸만 나를 깎아내리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너는 내가 혼자 있기 때문에 아무 변화도 가져올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세상을 변혁시키 위해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사람을 선택하신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너는 설교하는 일이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 전파의 우둔한 것으로 모든 인생을 바꾸어놓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참소하고 비난하고 시험하고, 그리고 절망에  애를 쓰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들이 있다.…(성경말씀) …. ○○○(서명).” 나는 이 편지를 통하여 나를 절망하게 만드는 사탄의 공격에 대항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원수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태신자를 위한 한 주간의 점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태신자를
위한 점검

O. X

태신자를
위한 점검

O. X

태신자를
위한 점검

O. X

태신자를
위한 점검

O. X

전화

 

기도

 

편지

 

방문

 

전도를
위한 선행

 


양식이 되는 책

교회와 사탄의 마지막 영적 전쟁/피터 존스/ 진흥


한 주간 경건의 시간

요 일

성 경

적용 한가지

잠17. 18장

 

주일

잠19:1-20:13

 

잠20:14-22:16

 

잠22:17-23:35

 

잠24장

 

잠25:1-26:12

 

잠26:13-27:27

 


 한 주간 성경 읽기
 

요일

주일

성경

단5-7장

단8-12장

호1-3장

호4-6장

호7-9장

호10-12장

호13-엘1

점검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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