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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 과 국민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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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07:37:37

열린구역 성경공부

제 23 과  국민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읽을 말씀: 벧전2:11-17
외울 말씀: 벧전2:16
드릴 찬송: 521, 515장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열린 마음

  우리는 교인임과 동시에 한 나라의 국민입니다. 기독교인은 국적이 둘입니다. 하나는 하나님 나라이고 또 하나는 이 땅에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신앙인으로 국가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일제 시대때 신사참배를 강요받았던 것처럼 국가가 신앙에 위배되는 일을 강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동성연애자의 권리 보호법을 정부가 제정합니다. 낙태 자유화를 선언하고, 국가의 정책과 인력, 재정으로 단군 신전 같은 사업을 벌이고 국가에서 주일마다 공무원 시험 등을 실시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학교에서 주일을 끼고 수학여행을 떠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열린 말씀

1. 국가 권력에 대한 신앙인의 자세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국교 주의에서는 국가가 교회를 지배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로마 교회에서는 교회가 국가를 지배합니다. 무관주의에서는 교회와 국가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권 공존주의에서는 교회와 국가가 공존하는 것으로 교인은 시민 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권력에 우리 신앙인은 순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당한 권력에 대해서는 신앙적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부당한 권력에 대하는 태도는 도피형, 타협형, 개혁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은 어떤 자세를 취합니까?

 

 

2. 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지만 신앙인은 사회적 신분과 위치에 관계없이 모두가 근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11)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1)본향(빌3:20)

 

 

 2)생활원칙(요15:19)

 

 

 3)타향살이(딤후3:12; 벧전4:14)

 

 

 4)세상에 대한 관점(대상29:15; 히11:13-14)

 

 

3. 한 나라에 속해 있으면서도 나그네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11-12)

 1)자신에 대하여 물질 사용, 생각, 말, 감정, 보는데, 먹는데 절제해야 합니다. 즉 육체의 (       )을 제하여야 합니다.(멀리 떠나라. 절제하라)

 2)타인에 대하여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        ) 가져야 합니다.

4. 왜 우리가 나그네로 살아야 합니까? 두가지 이유를 말해 보십시오.(12)

 

 

5. 우리가 국가 권력에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는 무엇입니까?(13) 누구에게 순복해야 합니까? 국가를 하나님이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4)

 

 

6. 왜 신앙인이 국가 권력에 순복해야 합니까?

 1)(        )으로 악을 막기 위하여서입니다.(15)

 2)(        )의 뜻이기 때문입니다.(16)

 3)(        )를 위하여서입니다(13).

 4)그 권력이 (            )께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롬13:1)

7. 한 나라의 통치자는 중요합니다. 우리는 통치자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합니까?(딤전2:1-2; 벧전2:17)

 

 

8. 부당한 권력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1)선으로 (      )을 이겨야 합니다.(15) 예수님은 부당한 권력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눅 13:31-32) 그 부당한 권력에 대하여 어떻게 합니까?(요19:10-11).

 

 2) 권력이 하나님께 대항한다면 (         )을 따라야 합니다.(행4:19) 권력은 근본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까?(13) 로마서13:1절에도 권력이 주님에게서 나왔다는 전제로 그 권력에 복종하라고 합니다. 요셉처럼 이방 권력자를 위해 봉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다니엘처럼 부당한 요구에 항거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순교를 각오하고 항거를 하여야 합니다. 출 22:28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찌니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들을 저주할 필요는 없겠지만 부당한 권력 앞에 나아가 잘되기를 위해 기도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19에는,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산헤드린(평의회 또는 공회)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라고 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권력에 순종하든 권력에 항거하든 분명한 원리는 주를 위해서입니다. 바울 역시 무조건적으로 국가 권력에 복종할 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13장 4-5절을 보십시오. 양심의 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부당한 권력은 사탄에게 권세를 받은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계13장) 이 세상을 악으로 치닫게 하는 사탄의 조정을 받는 권세에 대하여서는 우리가 순종할 수 없습니다. 권력이란 위임된 권력이고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롬13:1-2)

 

 3) 아무리 부당한 권력일지라도 사람 개인에 대한 태도는 분명해야 합니다. 부당한 권력자일지라도 개인대 개인의 태도는 어떠해야 합니까?(17)  

 

 열린 생활

1. 국민의 의무를 감당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의무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2. 한 나라의 통치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통치자를 뽑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성도님이 바라는 통치자 상과 통치자를 선출하기 위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3. 성도님이 적극적으로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열린 가정

  1.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자녀들에게 가르치십시오.

 열린 이야기

 1915년 바로 1차 세계대전 중이었습니다. 이 해에 에디스 케벨이라는 영국인 간호원이 어쩌다  그가 근무하던 독일 야전병원에서  영국 병사 포로가 탈주하는 것을 도와주었다는 죄목으로 인하여 체포되어 독일군에게 총살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처형 전 독일 재판소는 그녀에게 “같은 민족인 영국 병사를 탈주시킨 것은 당신이 영국인 간호원이었기에 영국을 향한 애국심의 발로였던가?”하며 준엄하게 질문하였을 때 에디스 케벨은 조금도 주저함 없이  “아닙니다. 애국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를 탈주시킨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모방했을 뿐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절대절명의 총살형 앞에서 그녀는 분명히 그녀의 삶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그 의미란 바로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것이었으며, 모든 의미의 목적을 그곳에 두었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사도 바울의 고백 “살든지 죽든지 당신 안에 있겠습니다”라는 고백과 동일하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에 생의 전부를 투자하며 헌신하겠다는 말이 됩니다.

 

  태신자를 위한 한 주간의 점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태신자를 위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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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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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X

전도를 위한선행

 

 

   양식이 되는 책

 

   한 주간 경건의 시간

요일

성경

적용한 한가지

주일

 

 

 

 

 

 

 

 

 

 

 

 

 

 

   한 주간 성경( O   X )

요일

주일

성경읽기

 

 

 

 

 

 

 

성경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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