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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1) 범사에 형통하게 하옵소서(대하31:21)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1122 추천수:1 112.168.96.71
2017-01-01 16:08:22

 

새해 소망(1) 범사에 형통하게 하옵소서
역대하31:21

한 해가 되면 사람은 누구나 범사에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만사 불통이 아니라 만사 형통하기를 바라는 것이 새해 사람들의 소원입니다. 국어사전을 보면 “형통(亨通)”이라는 말은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되어 감”이란 뜻입니다. 네이버 교회 용어사전을 찾아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지키고 순종할 때에 약속된 복이다(신29:9; 수1:7; 대상22:13).”이라고 써놓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짜라흐 또는 짜레아흐”의 번역입니다.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앞으로 '전진하다' ‘유익하다’, ‘번영하다’ ‘성공하다’, ‘이롭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올 한 해 우리가 하는 일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무익한 일이 아니라 유익한 것이 형통입니다. 우리가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번영하는 것이 형통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것이 형통입니다. 우리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로움을 주는 것이 형통입니다. 유다 13대 왕 히스기야가 이런 복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첫 주일입니다. 마음먹는다고 모든 것이 다 그렇게 되고, 다짐하고 소원한다고 모든 것이 그렇게 다 되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올 한 해 이런 형통의 복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주일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범사에 불통은 사라지고 형통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라는 소망을 가지고 출발하여 한 해 형통의 복의 삶의 구석구석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올 한 해 형통의 복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여 형통의 복을 누려야 합니다.
히스기야의 형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21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의 하나님을 찾아 형통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찾다’는 말은 “다라쉬”의 번역으로 영어로는 “to seek”하는 것입니다. ‘구하다’, ‘묻다’, ‘요구하다’'밟다', 혹은 '자주 가다' 특히 예배하다라는 말로 번역이 됩니다. 히스기야가 권력을 찾고, 돈을 찾고, 이방 신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히스기야의 형통의 이유를 열왕기하 18장 7절에서는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함께 하시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유다 10대 왕 웃시야가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대하26: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니까 불통이 되어 나병환자로 죽게 됩니다. 이 땅에 잘 살도 지옥가는 인생이 되면 결코 형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떠나버리면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송장같이 변해 버립니다.
성경에서 형통한 삶을 산 대표적인 인물이 요셉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39:2)” 형들이 인신매매하여 팔려가도 형통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노예가 되어도 형통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된 사실을 주인도 알게 됩니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39:3)”
감옥에 갇혀 죄인이 되어도 형통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하는 과정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수장도 인정합니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창 39:23)”
요셉의 형통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기에 가능하였고, 그런 사실은 주변 사람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요셉의 형통의 원천적인 힘은 자신의 지혜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 신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의 형통은 요셉 자신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담장을 넘어 전 세계를 품는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되었습니다(창 49:2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스룹베벨을 통해 성전을 짓는 것처럼 느헤미야를 통해 성벽을 재건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게 합니다. 여호와가 함께 하시면 홍해가 갈라집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집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살아납니다. 광야에서 샘이 솟아납니다. 쓴물이 단물로 바뀝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습니다. 치유의 광선으로 질병이 치유됩니다. 불가능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생의 골리앗이 무너집니다. 험한 계곡에서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풀무불에서도 살아납니다. 70년 포로에서도 해방됩니다. 불가능했던 성품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초상집이 잔치집으로 변화됩니다. 3천명 5천명이 회개하는 오순절 부흥운동이 일어납니다. 시작부터 안 된다고 조건 없다고 부족하다고, 어리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얼마든지 우리 민족과 우리 사회, 우리 교회, 우리 사업, 우리 가정이 형통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형통의 조건 중에 가장 큰 조건은 하나님입니다. 목동 다윗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민족 지도자가 되게 됩니다. 우상 장사 아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살인 방조가 바울도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시대적인 전도자가 됩니다. 고아 에스더도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민족을 살리는 왕비가 됩니다. 포로 다니엘도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정권을 바뀌어도 최고 권력층에 들어가 세상을 움직입니다. 장애인이고 여성이고 노예이고 가난자이고 지적 능력이 떨어진 자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면 형통의 기적을 일으키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다윗이 형통한 것은 다윗의 지혜보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능력의 사람이 된 것은 다니엘의 담력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올해 홀로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떠납니다.

지난주에 미국 조지아대 전체수석 졸업 장시온씨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졸업식에서 4.0만점에 4.0점을 맞아 전체수석 졸업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 학생은 이날 학사모에 'To God Be The Glory(하나님께 영광)'라는 문구를 써 붙였습니다. 저는 그 사진을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가난한 인천 달동네 개척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뜨겁게 성령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의 해외집회에 따라 갔다 아버지에게 "저 여기 남게 해 주세요. 여기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거예요"라고 말했답니다. 부모도 돌보지 않고 돈도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자신의 길을 개척해 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것입니다. 그의 장래의 희망은 목회자 남편을 만나 믿지 않는 성도들을 전도하고 정성껏 양육하는 사모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교회에서 반주자로, 유치부 교사로, 청년회 부회장으로 섬겼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불리한 조건도 극복하고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올 한 해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바울이 늙고 병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딤후 4:10)"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딤후 4:17)"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독생자까지 주시고 자녀를 삼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십니다.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니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79장)" 우리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마28:20). 일년동안 살면서 언제든 어디에서든 무슨 일을 하든 우리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어 형통케 해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형통한 한 해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형통의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히스기야의 형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21절을 다시 보십시오.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한 마음으로 행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가 행한 모든 일입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수종드는 일이나, 율법이나 계명이나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했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나라가 부강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모세를 통해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신 8:1)"라고 주신 말씀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말씀대로 살지 못해 불통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웃시야가 말씀대로 살 때는 만사형통했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는 만사 불통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선조들이 말씀대로 행하지 않아 자신이나 가정이나 나라가 만사 형통이 아니라 만사불통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철저히 말씀에 따라 살아 형통한 삶의 복을 누렸습니다.

1)신앙 윤리 생활을 말씀대로 행하여 형통하였습니다.
2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선(토브)은 불순종하지 않은 의로움을 말합니다. 정의(야샤르) 올바름 정직을 말합니다. 진실함(에메트) 거짓이 없고 참됨을 말합니다. 이 말은 단순이 윤리적 사회적 선이나 정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충성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였다는 말입니다. 인간 보기에 그렇게 행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 붙들고 모든 부분에서 말씀대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했다는 것입니다.

2) 예배 생활을 말씀대로 행하여 형통하였습니다.
신앙 안에서 형통의 출발은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시작되는 것입니다. 성전문을 열고 성전 예배를 회복시켰습니다. 성전을 정결케 하고 성전 예배를 회복시켰습니다. 그리고 유월절 제도를 부활시켰습니다. 예배 담당자인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순서를 정합니다. 각각 직임을 맡깁니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아 망한 북쪽 이스라엘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왕이 되자마자 무엇을 합니까? 자기 아버지가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은 챔피언이었습니다. 유다 나라 왕 중에 아주 악독한 왕중의 하나입니다. 이 때 이사야 호세아 미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28장을 보십시오. 2절을 보십시오. 우상을 만들어 섬깁니다. 3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자식들을 불사를 정도로 아주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합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아 앗수르에게 어려움을 당한데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이러면 정신을 차리고 여호와를 찾아야 하는데 22절을 보십시오. 어떻게 합니까? 곤곤할 때 더욱 범죄합니다. 23절을 보세요. 오히려 이방신을 섬깁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성물을 부수어 버리고 성전 문을 닫아 버립니다. 결국 어떻게 됩니까? 36살의 젊은 나이로 죽습니다. 죽어서 왕실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런 아버지를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왕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이 무엇입니까?
29장 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전 문을 열고 수리한 것입니다. 1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전을 성결하게 합니다.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28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29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30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예배를 회복한 것입니다.
30장을 보십시오. 유월절을 지킵니다. 맥추절과 수장절과 함께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해방된 중요한 절기를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예표한 중요한 절기를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9절을 보세요. 하나님께 예배로 나올 때 하나님이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3) 경제생활을 말씀대로 행하여 형통하였습니다.
31장에 보십시오. 3절을 보십시오. 자기가 먼저 드립니다. 6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십일조를 회복합니다. 10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왕이 스스로 헌금을 하여 제사 드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습니다(3). 백성들이 십일조 헌금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복받는 그릇을 만든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백성들이 진정 복받는 경제 그릇이 십일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구약 성경의 맨 마지막 성경인 말라기 3장 7절 이하를 보면 나라가 망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들을 향하여 진정 복 받는 길 나라가 재건되고 부강해지는 길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시험을 해 보라고 합니다.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11절을 보십시오. 황충을 금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토지의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보고 복되도다 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포로 생활하기 전 한 때 히스기야 왕 때 이 일이 회복된 것입니다. 그래서 역대하 31장을 사람들은 십일조 장이라고 말합니다. 히스기야 때 어떻게 백성들이 십일조를 풍성히 드렸습니다(5절), 많이 드렸습니다(5절). 6절에 보십시오. 쌓아 더미를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그래서 그것을 쌓는데만 5개월이 걸렸다고 했습니다(7절). 이같은 기적적인 일을 보고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하나님을 송축하고 백성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즐거이 드렸습니다(14절) 모두가 참여하였습니다. 왕도(3), 예루살렘 백성도(4-5), 이스라엘 자손도(6) 모두가 참여하였습니다. 헌금 이야기 하면 시험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헌금은 복받는 통로입니다. 헌금하고 망한 사람 없습니다.
예전에 어느 집사님이 남편이 반대해 십일조를 못한다고 몰래 헌금하면서 부담이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헌금을 부담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축복으로 생각하십시오. 오히려 적극적으로 접근하십시오.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사업할 때 목표를 한 달에 천만원씩 십일조를 하는 기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일해 보십시오. 사업이 보람이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사업이 번창될 것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집사님 즐겁게 일하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400여만원까지 십일조 생활을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십일조 생활을 부담으로 손해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십일조 하면 가난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식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돈에 대한 태도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자식에게는 그렇게 투자하면서 부모에게 인색한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물질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이웃을 살리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형통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학자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신앙생활이 영혼의 문제로 만 끝나는가 아니면 경제생활에도 영향이 있는가를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경제학과의 조너선 그루버가 조사를 해보았답니다. "예배 출석률이 2배가 되면 가계소득이 9.1% 증가하거나 복지지원금 수혜가 16% 감소하고 이혼확률이 4%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예배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학력과 소득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영혼만 살찌는 것이 아니라 지갑도 두둑해진다는 것입니다.
 맨소래담의 창업자 미국의 하이드(Albert Alexander Hyde)라는 분이 계십니다. 서점을 경영하여 거부가 되었는데 1887년에 밀어닥친 경제공황으로 빚만 10만 달러를 지고 사업은 다 살아져 버렸답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가족의 보금자리인 집을 팔아 이미 YMCA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던 기부금을 내고 십일조를 하였답니다. 그 때 사람들은 그를 비웃으며 제 정신이 아니다고 했답니다. "헌금은 나중에 돈을 많이 벌었을 때나 하고, 먼저 빚부터 갚아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했답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지당하고 옳은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이드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하나님께 진 빚을 먼저 갚으려고 했답니다. 그는 사람의 빚보다 하나님께 빚진 것을 더 두려워했답니다. 그는 결국 3년 후 맨소래담 회사를 창립하고, 이전에 받았던 축복보다 더욱 놀라운 축복을 받아 수입의 구(9/10)를 하나님께 바치는 풍요로운 헌금 생활을 하였답니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그의 책 "부의 탄생"에서 부의 탄생과 축적에는 꼭 필요한 네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네 가지 요소가 없으면 절대로 부가 쌓일 수 없고 이 네 가지 요소를 갖춘 곳에서는 반드시 놀랄 만한 성장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첫째 요소가 재산권이라고 말합니다. 번영의 네 가지 기초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개인의 재산이 국가나 범죄 혹은 독점가들로부터 지켜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99%의 문해율(文解率)을 자랑하는 훈련되고 열심히 일하는 사회지만 일인당 GDP가 9백 달러에 지나지 않다고 합니다. 모로코는 문해율이 43.7%밖에 되지 않고 하루종인 커피만 마시며 관광객들에게 양탄자를 팔지만 일인당 GDP가 3,260달러나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재산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부자 나라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요인은 과학적 합리주의라고 합니다. 과학적 합리주의는 기술의 발전을 가져오게 하고 기술의 발전은 곧 부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셋째 요인은 자본시장의 활성화라고 합니다. 기술이 부로 연결되려면 자본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디슨은 백열전구를 만들었지만 자기 자본만으로는 백열전구를 시장에 공급시킬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공장을 짓고 노동자를 고용하며 대량의 원재료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과 기업과 투자자를 연계시켜줄 자본 시장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넷째 요인은 통신과 수송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재산권과 지적 도구 그리고 충분한 자본을 확보해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자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없다면 그 혁신제품은 잠식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이 네 가지 요인이 모두 정착되기 전까지는 어떤 나라도 번영을 누릴 수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 네 가지 요인이 처음으로 일어났던 네덜란드는 16세기부터 1세기 정도는 번영을 누렸지만, 18세기 영국의 해상 봉쇄로 인해 수송을 잃게 되면서 그 번영이 무너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공산권에서는 재산권의 결여로, 중동의 여러 곳은 자본과 과학적 합리성의 부재로 인해 번영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이 네 가지 요인 모두를 전혀 확보하지 못해 가난한 나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부(富)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제도(制度)가 갖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국가의 번영을 결정짓는 요인은 물질이 아닌 제도적인 부분에 있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장기적인 번영을 결정하는 것은 그 나라의 천연자원도 아니고 문화적 자산도 아니며, 권력의식이나 군사적 용기도 아닌 제도(制度)에 있다는 점입니다. 제도가 갖춰져야 혁신이 무성하게 일어나고 국부(國富)가 창출될 수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제도가 헌금 제도 십일조 제도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시기 위해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물질의 부요를 누리며 형통한 삶을 사는 비법을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진정 만족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과 자녀들이 축복을 받습니다. 영적 신앙생활이 윤택해 집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억만장자인 록펠러는 어렸을 때부터 십일조는 8살 때 자기가 받은 20센트에서 2센트를 십일조로 드리기 시작하여 나중에 부자가 되어 9/10까지 하답니다. 십일조를 관리하는 직원만 40여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시민이 수도세를 지불하지 않도록 물 값을 영원히 지불하였습니다. 12개의 대학을 세웠습니다. 4,000여개의 교회를 지원하고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는 이 세상을 떠났지만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살아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4) 위기관리를 말씀대로 행하여 형통하였습니다.
앗수르가 쳐들어 왔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당하였습니다. 이미 북쪽은 앗수르에게 점령당했습니다. 당시 가장 강한 나라입니다. 그 때 무엇을 합니까? 32장 20절을 보십시오. 이사야 선지자와 더불어 기도합니다. 그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22-23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구원하시고 보호하시고 존귀하게 되었습니다.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도 기도하여 질병을 치유받았습니다. 결국 히스기야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27절부터 소개되어있습니다. 형통했다는 말입니다(30).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말씀해 순종하는 것이 성공이고 형통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신명기 29장 9절을 통하여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수아에게도 여호수아서 1장 7-8절을 통하여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열왕기 상 2장 3절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라고 말씀합니다.

미국의 기독 실업가인 아더 미다스 장로는 미국의 10대 재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미다스 장로는 많은 재산을 선교 사업을 위하여 사용했습니다. 선교 재단을 설립하기 위하여 7억 달러를 헌금했고, 또 한국의 대학생 선교단체에 50만 달러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그에게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다섯 가지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주일 성수요, 둘째는 온전한 십일조 생활이요, 셋째는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는 것이요, 넷째는 가정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는 것이요, 그리고 다섯째는 시간과 돈을 선한 사업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원하시는데, 우리가 그 뜻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올 한해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형통의 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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