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장사꾼
어떤 성공한 안경점 주인이 아들에게 손님 다루는 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손님이 값이 얼마냐고 물으면 먼저 1만 원이라고 말하고 나서 그 손님이 주춤하는지 보라고.
손님이 주춤거리지 않으면 안경테값만 그렇다고 말한 뒤 렌즈는 별도로 1만 원을 받는다고 말해.
만약 손님이 그래도 주춤거리지 않는다면 단호한 어투로 한쪽 렌즈만 그렇다고 말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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