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한 말단 사원이 쭈뼛거리면서
사장실로 갑자기 들어왔다.
"사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 말해 보게."
"제 마누라가 그러는데 사장님께
월급을 좀 올려 줄 수 없는지 여쭤보라고 해서요"
"알겠네!
나도 집에가서 마누라한테 상의해보겠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