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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백신(1) 구원의 확신(요한복음3:16)
김필곤목사 (yeolin) 조회수:259 추천수:0 220.120.123.244
2021-02-07 13:57:05

마음의 백신(1) 구원의 확신

요한복음3:16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1억명 이상이 확진자가 나왔고, 230만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8만여 명이 확진되었고 140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문제는 전염력이 강하고 고령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어제 한 목사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딸 손주 돌잔치를 집에서 했답니다. 그런데 사위가 코로나19에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었답니다. 그걸 모르고 식구들이 모여 축하 잔치를 했는데 그날 잔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감염이 되었답니다. 문제는 연세 많으신 어머님이 3일만에 돌아가셨답니다. 정부는 가족 간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설 명절이지만 5인 이상 만나지 못하도록 방역 지침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며느리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떤 시어머니는 그래도 오라고 하니까 며느리가 신고한다고 했다는 우스게소리도 있습니다. 설이 되면 일가친척 온 가족이 모여 어르신께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는 미풍양속이 있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줌으로 세배하고 세뱃돈은 온라인으로 받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노령층은 특히 위험한데 세배한다고 무감염 손자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코로나 옮기면 평생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 하기 등이라고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 백성들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병원균이 들어와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력이 있어야 하는데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상의 방법은 백신이라는 것입니다.

 

이시형 박사가 쓴 <면역이 암을 이긴다>라는 책을 보면 우리 몸에는 태어날 때부터 크게 세 가지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첫째는 항상성 유지 기능입니다. 더우면 땀을 흘려 몸을 식히고 추우면 몸을 떨어 열을 생산하는 것과 같이 어떤 조건이든 인간의 체내 환경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둘째는 상처가 나면 출혈을 멎게 하고 시간 지나면 저절로 낫게 하는 상처 회복 기능입니다. 셋째는 질병을 걸리지 않게 하는 면역 기능입니다. 면역이 하는 일은 크게 감염 예방, 건강 유지, 노화 예방이라고 하는데 면역은 마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면역에는 자연 면역계와 획득 면역계가 있다고 합니다. 자연 면역력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어릴 때는 강하지만 나이 들면서 약해진다고 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잠재적 감염 위협을 조용히 공격받고 산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병에 걸리느냐 걸리지 않느냐는 면역계가 온전한지 아닌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감염원이 가득한 세상에서 면역계만큼 우리의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약은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몸에는 병균을 잡아먹는 주력 부대인 백혈구가 있다고 합니다. 골수는 이 백혈구 면역 세포를 만드는 공장이라고 합니다. 외적을 발견하는 세포, 정보를 전달하는 세포, 외적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는 세포, 외적을 공격하는 세포 등이 긴밀하게 유기적으로 활동하며 병균을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백혈구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기능이 약화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은 대체로 장에서 70퍼센트, 나머지는 뇌에서 30퍼센트 가량 만들어지는데 장내 환경에 스트레스가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또 몸에는 NK세포가 있어 몸을 순시하면서 이상 세포가 발견되면 공격해 파괴해 버린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매일 3000-5000개 이상 암세포가 생기는데 그 수가 50억개가 넘는NK 세포가 이 이상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NK 세포는 먹는 음식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연 면역력을 높이는데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시형 박사는 최근에 <면역혁명>이라는 책을 내었는데 10가지 면역 지침을 말합니다. “당근 사과 주스 한잔, 식사는 우리나라 전통식, 유산균 섭취를 통한 건강한 장 만들기, 체온 1도 높이기, 36.5~37도 유지(체온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 감소, 1도 올라가면 500~600퍼센트 증가), 숙면, 운동, 스트레스 관리, 복식 심호흡, 자연친화적 삶, 세로토닌적 삶” 등을 말합니다. 그 중 강조하는 것은 밝고 긍정적 마음 갖기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욕심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자연 면역으로 안되면 획득 면역계(적응면연계)가 총동원해서 침입한 항원과 싸운다고 합니다. 병에 걸리고 안 걸리는 것은 운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의 문제라고 합니다. 사람의 유전자는 총 2만 5천개 정도라고 합니다. 유전암호가 대부분 같고 약 1%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개인차가 심한 유전자는 면역 적합 유전자라고 합니다. 이 적합 유전자는 지문과 같아서 개개인을 고유하고 독특한 존재로 만드는데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반응하는 것이 이 적합 유전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은 보통 1년에 2-4회 정도 감기에 걸리지만 어떤 사람은 한 번도 걸리지 않고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감기에 대한 면역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면역적합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병원균(항원)이 들어오면 위험한 것이라고 판단하여 항체를 자극하여 병원균을 공격하는데

우리 몸에는 B세포, T 세포가 병원균이 들어오면 싸워서 다음에 똑같은 병원균이 들어오면 공격할 수 있도록 항체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인공적으로 항체가 생기게 만들기 위해 예방접종을 합니다. 우리가 맞는 백신은 예방하고자 하는 병원체를 약독화시켜 만드는 생백신과 완전히 죽이거나 불활화시켜서 만드는 사백신 두 종류가 있는데 건강한 사람에게 병원체인 항원을 접종하면 체내에 면역물질인 항체를 생성시켜 살아있는 병원체가 침투할 때 이를 막아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있어 한 번 걸린 병은 두 번 다시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주 강력해서 환경적 요인이나 나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시형 박사는 이런 면역의 출발은 정신계 즉 마음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은 뇌이고 뇌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곧 마음이기 때문에 마음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면역에 대한 학명은 정신신경면역학, 정신신경내분비면역학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면역계에 직접적으로든 신경계를 통해서든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불안, 초조, 공포, 걱정같은 스트레스를 주면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염율이 증가하고, 염증 질환의 유병률과 재발율이 증가해 사망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마음이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과 같은 쾌적 행복 의욕 희망을 끌어내는 긍정적인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활성화되어 뇌가 긍정적인 모드로 바뀐다고 합니다. 건강한 면역력을 형성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건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 강박, 공격성, 공황장애, 섭식 장애, 불면증 등 심각한 신경성 질환을 앓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기분이 나쁘면 노르아드레날린 등이 분비되어 NK 세포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심인성 질환은 마음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한스 셀리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위궤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혔답니다. 면역계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장내 세균의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장에서 뇌로 신경전달물질을 보내는데 노르아드레날린이 증가되면 각성하고 긴장한다는 것입니다.

그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신신경면역이 뭔지도 모를 때였답니다. 외과에서 우울증이 심한 환자라고 협진 요청이 왔답니다. 1년 전 유방암 수술을 하고 난 후 경도의 우울증으로 진료를 봤던 분이었답니다. 당시에는 유방암 수술이 잘됐고 시간이 지나면 재건 수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답니다. 유방암 때문에 죽는 사람도 많은데 수술이 잘되어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을 살 수 있으니 그것만 해도 감사한 게 아니냐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내 잘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실의에 빠져 있었답니다.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도 못 할 정도였답니다. 어쩔 수 없이 남편에게 물어봐야만 했답니다. “부인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 하시나요?” “선생님, 유방암이 재발했답니다. 6개월밖에 못 산다고 합니다. 예전에 선생님 진료를 받고 좋게 생각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했죠. 그동안 검사 결과도 괜찮았고요. 그런데 사실 아내는 재발할까 봐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아차, 내가 환자의 마음속 불안을 보지 못하고 보이는 것만 이야기했구나!’ 환자의 재발이 불안(스트레스) 탓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면서 깊은 자책감이 들었답니다. 그는 실의에 빠진 환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답니다. “이렇게 우울증에 빠진 채 남은 6개월을 보낼 순 없습니다. 암은 어렵겠지만 우울증은 낫도록 제가 도와드릴 테니, 남은 시간이라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때만 해도 환자가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우울증을 치료했답니다.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우울증이 호전되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답니다. 6개월이 지나고 1년, 2년이 지나서도 행복한 얼굴로 계속 진료를 받으러 왔답니다. 모두들 기적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는 면역의 출발은 정신계(마음)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마음을 일구는 중요한 곳은 전두엽인데 평소에 건강한 전두엽 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이 튼튼한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시발점이고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 뇌 속 시상하부의 네 시스템, 즉 정신계,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생체방어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뇌와 장 사이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생체방어 시스템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기분이 나쁘면 당장 밥맛이 없고, 먹어도 소화가 안 되지만 기분이 좋고 마음이 긍정적이면 ‘자율신경계-내분비계 -면역계’의 삼위일체를 이뤄 소화도 잘되고 장도 편해서 면역력이 증강한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마음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잘 웃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며, 긍정적, 적극적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말씀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건강의 명언입니다. 마음속에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불신, 불만, 불안, 분노, 미움, 시기, 질투, 불만, 걱정, 두려움, 탐욕 등과 같은 정신 바이러스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육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려면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신명기4:9)”

 

마음을 지키는 중요한 백신은 무엇이겠습니까? 구원의 확신입니다. 질병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질병으로 고통을 받기 때문입니다. 결국 죽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죽음의 공포를 없애는 백신이 무엇이겠습니까? 한 번 맞으면 죽음의 공포에서 벗아나게 하는 백신이 무엇이겠습니까? 영원히 산다는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우리가 죽음에 공포에 대한 확실한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1. 우리는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질병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 때문입니다. 죽음을 이기기 위해 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죽음은 인간의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 역사 속의 인간들은 죽음과 싸웠지만 처참하게 패배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죽음을 정복하고 불멸의 생명을 가지기 위해 수많은 일꾼을 동원하여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황제 진시황은 불멸의 생명을 꿈꾸며 연금술사들에게 죽음을 막아 주는 불로장생약을 찾아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독성물질인 수은이 들어있는 약을 먹고 죽었다고 합니다. 과학주의 신봉자들은 과학이 영생을 줄 것이라고 믿고 죽음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처절하게 죽음과 싸웁니까?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세상이 없으니 이 땅에서 생명을 연장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애써 죽음을 잊고 외면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국의 무신론 단체는 "안심하세요. 지옥은 없습니다. 천국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즐기세요."라는 글귀를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무신론 단체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죽으면 끝이라는 바이러스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간은 물질에 불과하고 인간은 진화의 산물에 불과하다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음 이후는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생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 땅에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애벌레가 고치에서 부화하여 나비가 되듯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생과 영벌의 관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멸절되거나 소멸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성경은 죽음 이후에 또 다른 내세가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신론 자들은 천국과 지옥은 사람들의 관념이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라고 합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영혼 멸절설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직전의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사 상태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음 이후의 세계를 체험하고 책을 내었습니다. 10여 년 동안 1300여 명의 임사 체험자를 조사한 미국의 종양학 전문의 제프리 롱 박사는 그의 저서 <죽음 그 후>에서 임사 체험자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의식이 몸 밖으로 나오는 유체이탈 체험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죽음을 체험한 사람들은 인생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아갔답니다. 레이몬드 무디(Raymond Moody)박사는 원래는 철학과 교수였다가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가 의사가 된 분인데 임사체험을 한 163명의 사례를 모아 <사후의 세계(Life After Life)>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과거의 어두웠던 삶을 청산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였는데, 기회만 있으면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다고 합니다. 철학에 나오는 존재론적 증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지옥과 천당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있다 없다 시비에 앞서서 반드시 있어야 한다' 고 했습니다. 천당과 지옥이 없다면 하나님의 공의는 무너진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지옥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동화의 세계, 종교의 세계가 아니라 실존하는 세계입니다. 오늘 말씀도 예수님은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말이 22번 나오는데 예수님이 14번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이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지옥과 천국은 분명한 실존 세계입니다.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관문을 통과한 후 천국과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해 주신 말씀의 주제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천국은 죽음도 고통도 눈물도 슬픔도 없는 장소이지만 지옥, 음부, 하데스는 고통의 장소입니다. 지옥은 단 한 방울의 물의 자비도 끊어진 장소입니다. 지옥은 끔찍한 곳입니다. 영원한 불 못입니다.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마18:8)"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옥은 끔찍한 곳이니 현세에서 어떤 대가를 치러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에 내세가 확실히 있습니다. 죽음도 눈물도 고통도 질병도 없는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영원히 삽니다. 영생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혼탁한 사상의 바이러스가 영혼을 병들게 하는 세상에서 영생있다는 확신 백신을 가지고 마음의 질병을 물리치고 건강하게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우리는 믿음으로 죽음을 이기고 영생할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다 같이 다시 한 번 크게 읽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죽음을 이기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이 이기지 못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이 죽음을 이기는 백신은 무엇이겠습니까? 그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게 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대신하여 십가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으로 믿는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질병이 마음속에 쳐들어 오면 믿는 자는 멸명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라고 확신하고 두려움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사실을 믿습니까?

예수님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에서 믿음에 대하여 98번이나 반복합니다. 오늘 본문 3장에서 만도 7번이나 거듭거듭 강조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결론에서도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는다고 거듭 강조합니다(20:31).

영생을 줄 뿐 아니라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예수님을 우리 마음 속에 모시면 컵 속에 물이 들어가면 공기가 다 빠져 나가듯이 두려움, 불안, 욕심, 미워함, 시기 등 스트레스를 다 몰아냅니다. 가뭄에 갈라지듯 메마른 마음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옥토처럼 변화됩니다. 영생을 얻는 백신은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백혈구와 NK 세포, B 세포, T 세포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이라는 영적 백신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이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고 이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돈으로도, 벼슬로도, 지식으로, 미모로 갈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죄를 이기고, 믿음으로 시기와 질투을 이기도, 믿음으로 죽음을 이기고, 믿음으로 죄의식을 이기도, 믿음으로 사탄을 이기고, 믿음으로 탐욕을 이기고, 믿음으로 유혹을 이기고, 믿음으로 박해를 이기도 믿음으로 가난과 질병을 이기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여 영원히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홍역같은 병은 한 방에 100명이 있으면 한 사람이 걸려 그 방에 들어가 있으면 99명은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은 없지만 한 번 백신을 맞아 항체가 형성되면 평생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우리 하나님이 영원토록 버리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게 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성도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까? 가장 위대하신 아버지께서 나를 가장 위해한 사람으로 외아들을 주시기 까지 가장 위대한 희생을 치르면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값싼 구원이 아닙니다. 독생자를 희생하기까지 사랑하는 그 사랑에 근거한 구원입니다.

윌터 윌슨이라는 의사가 군의관 생활하다가 어느 날 한 기업체로부터 위문품을 받았답니다. 선물은 포켓용 거울이었답니다. 그런데 포장지에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 쓰여 있었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는 거울 이면에 이렇게 쓰여 있었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지 알고 싶으면 앞면을 보세요.” 그는 궁금한 마음으로 작은 거울 속에 비치는 자기의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하나님이 그처럼 지극히 사랑하는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에 황홀한 감동을 받답니다. “나 같은 죄인까지도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구나!” 그날로 그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 환자들의 영혼까지 치유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답니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인 우리를 어느 정도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늘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다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려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다른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해서 돌아가시게 만들기 위해 말구유에서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갖은 고난과 수모를 겪게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4:9)”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이런 대가를 치루고 우리를 사랑하여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하여 영생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확신하십니까?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우리는 이미 이런 구원에 대한 확실한 백신을 맞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장)”

 

우리가 병원균에 노출되어 질병에 걸리는 것처럼 살다 보면 영적 면역력이 떨어져 범죄할 수 있습니다. 미워하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하고, 쉽게 서운해 하기도 하며, 욕심부리기도 하고, 거짓말 하기도 하고, 도둑질하기도 하고, 간음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인간도 코로나19에 걸리고, 감기 걸리고, 병드는 것처럼 늘 실수하고 죄를 짓고 사는 것이 인간입니다. 요셉처럼 영적 면역력이 높아 넘어지지 않으면 좋은데 간음하고 살인한 다윗처럼 영적 면역력이 떨어져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영적 면역력이 뛰어난 바울도 마가를 놓고 자신에게 참으로 많은 도움을 준 바나바와 다투고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모세와 같은 사람도, 엘리야와 같은 사람도 영적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차라지 죽여달라고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이 보이지 않는 미세한 코로나19로 무너지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지극히 미세한 것으로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인사만 받지 않아도 마음은 금방 불쾌해집니다. 전화할 때 상대방의 목소리만 조금 달라져도 마음은 금방 기분이 나빠집니다. 사람의 마음이 컴퓨터와 로봇과 우주선을 만들 정도로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미세한 반응에도 쉽게 무너질 정도로 연약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구원의 근거는 나이 상태나 조건이나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제가 이 시간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인간은 질병에 걸리든 안 걸리든, 면역력이 뛰어나든 뛰어나지 않든, 백신을 맞든 맞지 않든 언제가 다 죽게 되어있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가겠습니까? 지옥에 가겠습니까?

천국에 갔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이곳에 왔냐고 질문하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의 행위와 공로로 천국에 갈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죄와 허물, 죽음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구세주로 믿음으로만 우리는 천국에 가 영생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구원에 대한 확신의 백신을 맞고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이기고 사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열린교회/김필곤몫하/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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